이직하고 2달이 지났다.
다른건 몰라도 아침밥이 너무 맘에 든다.
오늘은 쏘야에 깍두기, 이름을 까먹었는데 해초에 두부 곁들인 녀석에 시래기국.
참고로 이틀에 한번 셀프 계란후라이 가능한데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양보했음.
덤으로 우유에 시리얼, 얼음에 오렌지주스 까지 제공함.
오늘은 그냥 기본 식단만 먹었는데 너무 좋음.
이 한끼가 너무 소중하다.
한끼먹고 내가 감동먹어서 감동탭임.
https://cohabe.com/sisa/2158714
밥 한끼 정말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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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오늘은 일요일....어흑 마이갓
예로부터 한국에서 밥은 중대사안이다.....
ㄹㅇ 밥만 잘줘도 일하면서 개떡같은거 어느정도 카바칠 수 있음....
깊은숲 2021/09/19 07:04
일할 때 밥만 잘 줘도 불만이 좀 줄어들지
위: 2021/09/19 07:05
잠만 오늘은 일요일....어흑 마이갓
루리웹-6016200397 2021/09/19 07:05
오 쏘야
시카엘 2021/09/19 07:05
쏘야나 오뎅볶음이라도 맛있게잘나오면 좋더라
흑우천사 2021/09/19 07:08
톳두부무침 맛나지 ㅎㅎ 나 입원중이라 방금 밥먹었는데 내식단보다 훨 좋네 ㅋㅋ
Mr S 2021/09/19 07:08
예로부터 한국에서 밥은 중대사안이다.....
ㄹㅇ 밥만 잘줘도 일하면서 개떡같은거 어느정도 카바칠 수 있음....
Blue_Mouse 2021/09/19 07:11
어.. 오늘..?
잘몰라요오 2021/09/19 07:11
이틀에 한번 셀프 후라이는 어케 판별행? 어제해먹었는데 오늘또 해먹을려고 줄스면 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