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거준데 평상시 60-70만원대인걸 며칠전 40만원대에 할인하길래 하나 질렀네여.
사용중인 일리 캡슐머신 X7.1이나 Y3.2보다 당연히 불편하나 수동이라 재미가 있군요.
사이즈 비교를 위해 또다른 캡슐 커피메이커인 큐리그 옆에 놨더니 거대합니다. ㄷㄷㄷ...
사용하는 원두에 맞는 세팅 찾을려면 분쇄정도와 분쇄된 커피양 바꿔가며 추출해 봐야겠네요.
라떼는 안마시니 거품기는 써볼일 없고...
에스프레소 추출되는 꼬라지(?)를 봐서는 분배기(디스트리뷰터)를 하나 사야할거 같네요.
저울도 필요한가...?
아, 결론은 40만원대면 가성비로 이거 따라올 거 없을듯요...
40에 as되면 좋은 가격이죠.ㄷㄷ
국내라면 100넘어요
100정도 가치있는 제품은 아닌듯한데...한 5-60정도가 적절한듯해요..
당연 정품이니 서비스되고요
다른건 다이얼 수치를 봐가며 조절 가능한데 탬핑은 어느정도 압력으로 눌러야 할까요?
살짝 아니면 꾸~~욱 힘껏...이게 애매하네요...
계속 쓰시면서 감을 익히시면 될거에요 ㅎ
이게 정답인줄 알지만 그 감이 올때까지는...ㅋ
그냥 열심히 만들어 봐야겠군요.
브레빌이네용...
원두 충분히 담아줘야 추출이 이쁘게 되더라고요.
전 중배전기준 21그램 정도 사용합니다.ㄷㄷ
대부분보니 더블기준 17-21그람정도 사용하는것 같더라고요..
엄청싸게 사셨네요. 저도 한때 쓰던 물건
미국서 원래 평상시 가격이 4-50만원대가 맞는데 작년 팬데믹때 60-70대로 올라서 떨어지지가 않더라고요..
한국정발이 90대..호주직구도 다 하면 70쯤 되는거 같드라구요. 지금은 920쓰는데.. 역시 미국은 저렴하네요.
그리고 저는 저울은 그다지 필요치않드라구요
아주 가끔 30대로 떨어지기에 그때를 기다릴려다 그냥 샀는데 한국가격 들으니 사악하네요...
익숙해지면 저울은 필요없나 보군요. 전 초보라 감이 없어서 일단 양을 재봐야할듯 합니다.
저울은 선택이 아닌 필수
글쿤요...
아 추출하시다가 버튼 눌러끄면 쉽사리 고장날겁니다.
그점만 주의하세요.ㄷㄷ
아! 이거 해볼려다가 말았는데 다행이네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제가 저렇게 쓰다가 as기간(1년) 안에 고장나서 무상수리 받았습니다.
그 후 5년 넘게 괜찮네요.^^/
원샷 투샷 버튼을 눌러 추출시작한 후 동일 번튼 누르면 추출이 멈추거든요~~^^/
그걸 말하는거예용~^^
와~ 세제품이 40만원인거에요?
새제품
미국서 원래 평상시 가격이 4-50만원대가 맞는데 작년 팬데믹때 60-70대로 올라서 떨어지지가 않더라고요..
위에 는 원두 통인가요?? 분쇄도 되는 커피 머신이에요?
브레빌 870 가정용으로 유명한 일체형 머신이예요..ㄷㄷ
저도 한 6년 쓰고 있네욛ㄷ
예, 원두통이고 한 250그람정도 들어간다고 씌여있습니다. 분쇄도 돼서 바로 포타필터에 더해지고요.. 물론 분쇄도와 담기는 양 자동조절되고요.
도대체 어디서 그가격에 삽니꺼
주방과 욕실용품업체인 bed bath and beyond에서 구입했네요.
온라인 주문하고 퇴근길에 픽업...
호주 사는데
커피 섭스크립션 하면 공짜로 주는 모델이네유 ㄸㄷ
여긴 일리 머신들이 그렇더라고요..
여기선 커피 섭스크립션은 네쏘가 최초였어유 ㄸㄷ
그래서 매년 네쏘 머신 쌔걸로 받아 써유 ㄸㄷ
저도 그렇게 일리 머신들을 쓰다 지겨워서요...
일리가 다들 맛있다는데 제 입엔 그닥인것도 있고요..
브레빌 유명하죠 가정용치고 너무 비싸서 흠인데
브레빌 커피머신보다 오렌지 착즙기가 더 신기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