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늪 속의 여우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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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전열보병 묘사.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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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보병이 제일 끔찍한게 말그대로 디지슈 하고 걍 걷게 한건데
만약 지휘관급이 젤 앞에서 걷게됬으면 저런식의 전술은 없어졌을듯
탄착군 때문에 어쩔수없었던것 ..아무이유없이 일렬로 쫙선거 아니다
저때 지휘관들도 바보아님
저시대 총기로는 그나마 합리적인 전술이었음
은엄폐후 쏘고 튄다는 게릴라전이라는게 아예없었을때
다같이 일렬로서서 한번에 쏴 탄착군을 형성한다는 개념
그래서 군기가 어마어마 했다고
저때는 각개전투하면 기병밥되요..
방패를 안쓰는 이유를 저에게 설명해주실 군사전문가 계십니까
은엄폐는 겁쟁이들이나 한다고
라는 상남자들은 죄다 1차 세계개전때 폭격기 밥이 됐다고
숙련병을 저렇게쓰는게 병1신들이지
탄착군 때문에 어쩔수없었던것 ..아무이유없이 일렬로 쫙선거 아니다
저때 지휘관들도 바보아님
저 시대의 총기로는 합리적이였음. 괜히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
명중률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개 병1신임
지금은 자동화기라서 탄약을 더 많이 쏠 수 있어서 그런거지
일렬로 서는게 이유가 있다고 그 이유가 병1신같다고 보지 않을 이유는 안됨
저때는 각개전투하면 기병밥되요..
지금 눈으로 보면 이상한거 맞긴한데 .. 저시대에는 기병이라는게 존재했었다는거 잊지마
총의 발명과함께 총검도 나타나서 창을 대신했다고 생각하면돼 게다가 대포때문에
함부로 뭉쳐있으면 여러명이 한번에 갈려죽으니까 최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서 일렬로 쫙선거임
니가 말했네. 탄약을 더 많이 쏠수 있는게 다른거지. 그 차이로 기병이 몰락해서 굳이 밀집대형을 취할 필요가 없잖아.
저 시대 영국 레드 코트가 유럽 최강 소리 듣던 놈들인데 오늘도 방구석에서 루리웹이나 하는 유게이에게 1패 적립합니다
저땐 저리안하면 망함
전열보병이 제일 끔찍한게 말그대로 디지슈 하고 걍 걷게 한건데
만약 지휘관급이 젤 앞에서 걷게됬으면 저런식의 전술은 없어졌을듯
밑에 올린 게티츠버그 피켓의 돌진 장면에 소대장급도 같이 걸었음
전혀 아님. 저렇게 서있던건 당시 총기가 밀집사격이 아니면 효과가 없었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아님.
참모급은 아니지만 그밑에급 장교들은 자기부대하고 같이 움직임. 실제 본보기로 앞으로 나가는것도있고 모랄빵나서 애들 도망칠때 잡아야하거든
모르고 있나 본데 연대급 지휘관인 대령이나 대대급인 중령들은 전열 맨 앞에 서서 돌격함
방패를 안쓰는 이유를 저에게 설명해주실 군사전문가 계십니까
총탄에 안뚫리고 보병이 운반 가능한 방패를 만들 기술력이 없었거나.
그보다 신병 뽑는게 훨씬 싼게 아니였을까?
뇌피셜임
총쏘다 말고 방패 들어서 막는거보다
한발이라도 총을 더 쏘는게 이득 이었던게 아닐까
방패들고 머스킷을 어떻게 장전해;
나무 판 같은걸로 배라도 좀 막아주고 이런거는 없었나
정말 간단하게 말하면 '들어봤자 뚫려서'임
물론 탄환을 막을정도로 충분히 두껍고 튼튼하게 만들수도 있었지만
그걸 들고 기동을 하라고? 보병이?
방패들었다고 무적되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기동력 깎아먹을 바에 안하는게 나아서 그랬던것
갑옷도 뚫리는데 방패의 방어 효율이 얼마나 될까? 의외로 머스킷은 파워 하난 강했음
1열에 잇는 애들이 방패 들고
머스킷은 2열에 있는 애들이 쏘면 되지 않을까.
방패수랑 사수로 나누면 되잖아
일리가 있는 발상이네. 다는 아니더라도 첫번째 열 정도만 방패들고 다니게 하고, 쏠때만 방패 내려주게 하던가 해도 꽤 괜찮을법 한데?
전방에 서있는애들한테 전신방패라도 주던가
자존심 때문에 저러고 전진시키는 개뿅뿅전술
역사상 유례를 볼수 없는 개뿅뿅 전술
저시대 총기로는 그나마 합리적인 전술이었음
은엄폐후 쏘고 튄다는 게릴라전이라는게 아예없었을때
다같이 일렬로서서 한번에 쏴 탄착군을 형성한다는 개념
그래서 군기가 어마어마 했다고
자존심 챙길 여력도 없던 미국 남북전쟁때는 왜 그렇게 싸웠냐?
https://youtu.be/-8aIaj0pe64
근데 의외로 제일 앞 생존률이 은근 높은편이었단 말도 있드라 ㅋㅋ 뒤 애들이 맞는경우가 많았다고
미국측 보병들 쏘기전에 고개 돌리는게 인상적이네
https://www.youtube.com/watch?v=mC7bYDBj_eA
하지만 저당시 가장 합리적인 전술이였으며 기병대도 갈아버릴 수 있느 전술인지라.
쓰일 수 밖에 없음.
저 땐 저런 전술을 쓸 수 밖에 없으니 쓴 거지 저런 밀집 대형 아니면 전투 시작 전에 진형 붕괴 돼서 다들 기병 밥 되던 시절
개꿀잼 영화 뽕맛이 먼지 알 수있지..단점 좀 길다
내 기억속에는 갑자기 차 몰고 나타나던데
총을 쏘긴 쏘는데 사실상 존나 긴 창병 밀집대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