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잘못이라는 분도 계시길래
제가 상식적이지 못한 사람인가? 싶어서 더 이야기 해봅니다.
아까 주차장 상황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제 차 오른쪽도 비어있었지만.
제 차 왼쪽도 비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렇게 주차장이 비어 있는 상황인데 굳이 애기들 내리고 있는 상황에 클락션까지 울리면서
위협적으로 후진하며 주차를 하는게 정상적인 일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운전석쪽으로 내리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쌍둥이라서 카시트가 두개입니다. 운전석쪽에서 둘다 내릴라면 카시트를 하나 제거하고
내려야 합니다.
제가 그 사람에게 바라는건 배려가 아니예요.
상식적으로 행동해 달라는겁니다.
https://cohabe.com/sisa/2157824
주차 때문에 화가 났다고 글을 썻는데요.
- 새벽에 괭이들이 왠 캔에 미쳐서리...-_-;;; [0]
- 한승우 | 2021/09/19 03:05 | 557
- 후방)거유 발레리나에게 허벅지로 복상사 당하는 오크들 [5]
- 건강음료스쿠마 | 2021/09/19 00:39 | 974
- 한국에는 씹덕 택시가있다!? [26]
- 5001번 버스 | 2021/09/18 22:37 | 440
- 삼양 AF 35mm f1.4 렌즈 쓰면서 알게된 사실 [4]
- okgoogle | 2021/09/18 18:12 | 553
- 서울 쥐 이새기야...! 서울은 지상 낙원이라며!! [16]
- ꉂꉂ(^ᗜ^ *) | 2021/09/18 15:52 | 351
- 국내ㅊㅈ가수중에 목소리가 가장 이쁜 가수 [12]
- JS | 2021/09/18 13:52 | 1644
- 하쨔마와 호쇼마린의 가슴가슴을 그린그림 [14]
- 블루컵 | 2021/09/18 12:19 | 1636
- 백신 부작용이 확실한 이유 [20]
- vmflwmsjqjsgh | 2021/09/18 10:18 | 661
- "자식이 간기증 하는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10]
- 심장법사 | 2021/09/18 02:02 | 1150
- 조원진 윤석렬에게 일침.jpg [31]
- 사조룡 | 2021/09/17 22:44 | 259
- 아파트 심하긴 하네요 [8]
- 리플수만큼팔굽혀펴기할래요 | 2021/09/17 20:21 | 1225
- 버튜버) ???:와 님 원곡 가수처럼 잘부르시네요 [10]
- 그게 나다 | 2021/09/17 18:07 | 332
ㄷ ㄷ 댓글 70개
미친 또라이새끼네요
차를 저기다 댈 순 있지만
하차 중이면 기다려 주는게 맞죠.
병신이네요 사람 내리고있으면 기다릴줄도 알아야지
음..
어느 어른 스님, 어린 스님 둘이서 길을 가고 있었다. 어린 스가 어른 스에게 물었다. 깨달음이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어른 스가 주변을 둘러 보니 한 ㅊㅈ가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 ㅊㅈ 저고리를 걷어올리고 젖을 입으로 빨고는 도망을 쳤다. 주변이 난리가 났고 어린스도 같이 한참을 도망을 쳤다. 주변이 조용하자 어린 스는 아까 한 행동은 무엇입니까? 물었다. 그러자 어른 스는 "너는 그 ㅊㅈ를 여기까지 데려 왔구나~ " 하였다.
개똥철학이지만 ~
그럴싸한데?!!!’
유
이게.. 여기서 아무리 글로 설명해봐야 그 당시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묘사하긴 어려워요.
하신 말씀도 이해되고,댓글 다신 분들도 글로서만 인식되는 상황이니 오해아닌 오해가 될 수도 있어요.
부디 마음 가라앉히시고 화목한 보내세요.
화목한 명절..
화요일이 추석이람서요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실때는 나에게 공감만을 바라지 마시고 다른 의견이 있을때 나와
다른 의겨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내가 생각한게 다가 아니구나! 할 수 있을때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차장 라인이 비워 있을때 그 곳에 주차 할 권리를 가진 사람은 언제든지 주차 가능한겁니다.
누구의 이해나 허락이 필요한게 아니고요.
물론 상대방이 나의 상황을 고려해 배려해 주면 고맙겠지만 아니라면 그걸 뭐라고 할 수 있는게 아니지요.
이건 당시 상황을 명확하게 보고 양쪽말을 들어야 알 수 있는 상황이라서요..
먼저 주차하고 아이를 내리고 있으면, 2번 위치에 주차할 분이 좀 더 양보하시는 게 나을듯하고
반대로 동시점이라면, 2번 차량이 주차하고 불편하더라도 그때 아이를 내리는게 맞을 듯 하구요.
이러나 저러나..
저 시점에 클락션 울리는 행동이나 거기에 창문을 두드리는 행동...모두 서로서로 아쉬운 행동이죠.
당연히 제가 먼저 주차했고 운전석쪽 아이 내려서 와이프한테 안겨주고 조수석쪽 문열고 안전밸트 푹어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자게에서 정상적인 글을 바라는게 ;;;
그림과 같은 상황에서 저ㅈㄹ하는건
또라이거나...
평소에 뭔가 맺힌게 있거나...
둘중 하나
성질 드러운 사람 만났나보네요.
애 내리는데 그거 몇초걸린다고 그것 못참고 빵빵거림?
빵빵 거린다고 더 빨리내리는것도아니고
저는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백명 천명 100프로 다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실때까지 글을 쓰실 생각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