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 부장 왕이를 불러 놓고, 때마침 북한이 미사일 시험하는 날에
우리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제
너그가 한개 개발하면 우린 5개 개발한다는 듯이 미친듯이 개발한 미사일 기술들
발사및 발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실전 발사성공 세계 7번째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스텔스.정밀타격) : 비행기에서 미사일 쏘는 기술.
주변국가가 무서워하는 기술중 하나
KF-21 비행기 전투능력 업그레이드
초음속 순항 미사일 : 이건 아직 막을수 있는 방어쳬계가 없음
고위력 탄도미사일 : 3t의 탄두. 북한의 지하벙크 초전 박살. 전술핵 무기급
위성발사체 1단 고체연료 로켓 시험 성공 : 중국 전역이 미사일 사거리
또한 전세계가 사거리에 들어오는 기술
이런걸 하루에 다 해버리다니.
아마도 왕이나 김정은 뿐 아니라 주변 국가가 다 어안이 벙벙할 것 같습니다.
북한에게는 '너희 가진게 겨우 그거야? 우리거 보여줄게' 이런 느낌이고
중국에게는 '어서와 이런 한국은 처음이지?' 이런 느낌..???
말로 떠들게 아니라 실력과 능력으로 보여 줘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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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이미 만들어 놓은거 실험 했을뿐...
뭐그리 자랑이라고...................
우리나라 간첩이 많아서.. 미국 소련 중국 일본도 다 알고 있는 사실
왕이가 오는날에 맞춰서 준비했나 보네요.... 어서와 이것좀 보고가 가서 진핑이한테 까불지 말라고 전해줘 ㅎㅎㅎ
“비장의 카드를 꺼내는 때는 다음 비장의 카드가 준비 되었을 때다”
저거 꺼냈다는 건 뒤에 뭐가 더 있다는 뜻.
이럴때 써 먹으려고 만들어 놓은거죠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정말 잘한일 같습니다.
SLBM의 궁극적 전략적 방향으로 볼때 핵탄두 장착으로 (당장은 아니더라도) 가는게 맞는것 같은데 사실 이번에 장보고함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지름이 너무 작습니다. (1미터이내 추정) 이게 무슨 뜻이냐, 즉 핵탄두용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핵탄두 장착하려면 가능하겠지만, 미사일 요격시스템이 나온 이후에는 핵탄두는 무조건 다탄두로 가는게 정석입니다. 즉 다탄두 핵탄 장착을 위해 설계된 SLBM은 원래 짜리몽땅한 형상을 하고있습니다. (북한의 북극성-5형, 직경 2미터 추정, 일단은 이 부분에서 북한이 한 수 위, 현재 보이는걸로만 판단하기로는.)
SLBM은 미사일뿐 아니라 잠수함의 발사관 설계까지 대단히 복잡 다단한 통합 엔지니어링인데 애초에 다탄두 미사일로 갔더라면 하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다음에 건조되기 희망하는 (이미 진행되고 있을-본 중대장의 희망사항) 핵잠의 VLS는 다탄두 핵미사일에 맞게 설계되어 나오겠지요. 물론 미사일도 같이 말입니다. 일단 안이 여러가지 기술적 외교적 절차를 넘어 통과되면 그렇게 진행되겠지요.
참고로 인도의 차기 잠수함 사업에 한국의 대우조선해양이 입찰에 참여하고 있지요. 이번에 발사된 현무-4의 형상이 인도의 SLBM K-15 사가리카 미사일의 외형과 매우 흡사한것은 우연이 아닐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이번의 SLBM성공도 물론 기쁘지만 차기 잠수함과 셋트로 나오는 SLBM 일것이라는 예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