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해변에 거주 중인 한 남자가
해변으로 떠밀려온 쓰레기를 정리하다 발견 한 병..
그 병안에는 사람의 유골과 편지, 그리고 20달러의 돈이 들어있었음.
그리고 그 편지의 내용 ..
"안녕~ 저희 아빠의 이름은 게리 로버트 입니다.
아빠는 젊은 나이에 일찍 돌아가셨지만 세계여행을 해보시는 것이 꿈이었어요.
아빠가 제일 좋아하셨던건 데킬라 한잔을 드시는거에요
만약 당신이 이 편지와 돈을 발견한다면,
이 돈을 가지고서 아빠와 함께 술한잔 해주세요.
그리고 아빠가 다시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주세요.
제 소원은 아빠가 세계를 모두 돌아보고 조그마한 평화를 찾는 것입니다.
우린 아빠를 사랑하고 아빠의 여행이 계속 됐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아빠를 사랑한 어느 딸의 편지
폴리네시아 쓰레기 섬에 흘러들어갈 미래밖에 안 보이는데 ㅠㅠ
아빠의 술병 : 나의 항해길은 내가 정한다!
감동적인 무단투기....
골든 이어 언급되는거 보면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건 아님
그리고 거치고 거치다 전부 비어버린 술병은 결국 늙어버린 딸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거지
폴리네시아 쓰레기 섬에 흘러들어갈 미래밖에 안 보이는데 ㅠㅠ
아빠의 술병 : 나의 항해길은 내가 정한다!
감동적인 무단투기....
골든 이어 언급되는거 보면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건 아님
데낄라 먹듯이 한잔마시고 레몬한입먹고 유골가루 한 번 핥는건가
미친놈아 유골을 왜먹어;
저런 내용으로 영화 나와도 재밋갯따
세계 돌아다니면서 누가 열고 술 한잔 하는 내용들로 가득 채우는거임
술 한잔분의 교환일기
그리고 거치고 거치다 전부 비어버린 술병은 결국 늙어버린 딸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거지
아냐 난 마지막으로 증손녀 부부가 술 한잔 하는걸루 엔딩 생각햇따구
저 병 안에 유골이 든 병은 어떻게 넣었지? 바깥병이
생수통 수준인건가?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감동적이지만 국내법상 유골을 강이나 근해에 뿌리는건 벌금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