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삭제했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좀 예민했나봅니다.
선배님들 조언 보고 기분 풀게요..
https://cohabe.com/sisa/2153379
결혼했는데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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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으시면 늦지 않았습니다.
다 그래요...
부부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사정을 모르니... 암튼 힘내십시요..
누구 좋으라고 죽습니까...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하시고, 안되면 갈라서시면 되죠.
인생깁니다...
아 ...ㅜ 결혼한지 얼마나 되셨나요?
힘내세요
모자란건 모자란거고... 잘 할수 있는건 잘하는겁니다. 저도 차이나는 집이랑 결혼해서, 그냥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삽니다. 덕분에 잘 먹고 잘 사니까, 전 제가 잘 할수 있는 일 합니다. 어쩌겠어요. 자존감 때문에 상처받을꺼면 못사는거죠. 그게 아니면 그냥 본인이 하시던 일 포기하지 마시고 하세요. 힘내세요.
서로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최고의 결혼인것 같아요
집 나오세요~~ㄷㄷㄷ
힘내세요 ㅌㄷㅌㄷ
그래도 다행입니다. 죽이고 싶진 않으셔서..
차라리 싸우세요. 대화로..
그게 더 가까워집니다.
깍아내릴 의도로 한말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시나본데
자존감이 원래 낮으셨던 듯..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조그만 것부터 공부하시고 연습해보시길
결혼초에 그 정도면
도대체 결혼 전에 아내에 대해서 뭘 보고 결혼하신 건지요?
와이프들이 왜 잘난 남편건 못난 남편이건 가리지 않고
깎아내릴까 그 이유를 오랫동안 생각해봤는데,
최근에 드는 생각은 '같이 있고 싶어서' 입니다.
역설적일수도 있는데, 아내는 남편이 딴 여자에게 가버리는게
최악의 상황이므로 여러가지 방법을 씁니다. 감시도 그 중 하나.
'깎아 내리기'는 딴 여자한테는 관심가져봤자 안통한다 라고
세뇌시켜 포기하게 만드는 전략이 아닌가 합니다.
이점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아내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어떨까요?
더 생각하셔야할듯요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여?
여자, 깎아내리기는 그순간 자기방어 합리화를 위한 방어기제라고 생각돼요 억지스러울지라도
뭐 그런 여자도 있겠지요..그런데 그런 와이프들이 너무 많으니 좀 더 일반적인 이유가 무었일지 궁금하더라구요
틀린말은 아닌것 같은데...그렇다고 깎아내리는건 진짜 좀 아닌것 같아요...
깎아내리면 안나갈 사람도 나가버릴듯...
제 생각엔 대화가 안통할것같음;
거기에서 남녀의 비극이 발생하는 거죠. 못가게 막으려고
더 가열차게 깎아내리고 갈구게 되는...
그러한 구조를 이해하면 관계를 좀더 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물론 케바케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