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이 강제 해산되자 장비 챙겨들고
국경 근처 산 속으로 들어감
귀한 장비들 이고 지고 운반중
전기가 안 들어오는 곳이어서 발전기 돌리는 중
(우당탕탕탕탕 엄청 큰 경운기 돌리는 소리 남)
플라스틱 수납박스 위에 노트북 올려놓고
편의점 의자에 앉아 방송중
(추리닝 반바지 입었지만 나름 정장 갖춰 입음)
오두막에 빨래 널어놓고 기사 쓰는 중
노트북 받침대는 종이상자로 통일
헛간에서 편집하고 송출
불 때고 밥 하면서 모니터링
시민들이 준 정보로 산 속에서 뉴스 만들고 송출해서
전세계가 보고 이를 다시 각국에서 방송함
수많은 기자들이 도시에 숨고 산 속에 숨어서 보도중
수많은 언론인들이 끌려가고 감금되었으나
직원들 모두 헛간에 모여 다짐하고 되새김
후..........몇만원이라도 후원해주고 싶다..............
우리나라 기레반들이었다면 미얀마 군부에 협력해 국부가 누구니 어쩌니 똥꼬 헐도록 빨겠지...
어디와는 다른 진정한 기자들이구나
과거에 우리나라에도 저런 기자라는 분들이 계셨었지요.
지금은 멸종된 직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기래기밖에 없는데 저곳은 기자분들이 계시는군요
미얀마 기자들 한국에서 기자 생활 좀 하면 울 나라 기자들 다 굶어죽겠네.
저런게 기자다....
한국은 기레기도 아니에요 그냥 쓰레기 기레기에 기 짜도 아깝습니다
여기는 언론자유 최고에도 기레기가 대부분인데 미얀마는 무서운 군부독재 치하지만 진짜 기자들이 남아 있네요.
포르O만도 못한 대한민국 기레기들 보다가 저런분들 보니 기자라는 직업이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
기레기야 봐냐.....목숨을 걸고 기사를 작성하잖냐..
너희는 술집에서 인터넷보고 기사쓰지...
일제시대에는 왜구를 찬양하는 민족반역자를 자처하고
6-25때는 김일성을 찬양하는 빨갱이를 자처하고
다시금 군부와 일제를 찬양하는 기레기야..
미얀마를 제발 배워라....십분의 일이라도 제발 정신차려랴....................
노무현 대통령 살아 계실 때.
당시 산속으로 숨어 들었던 한국 기레기들.
군부에 발견되면 목숨이 위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