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고맙다고 말하지 않는 일에 생에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희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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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인스타 (D.P)
“아무도 고맙다고 말하지 않는 일에 생에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희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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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의견
아프고 나서 글이 간결하고 좋아짐.
그러게요. 허세와 겉멋이 줄어들어서 더 좋아졌어요.
망가진 속은, 락스 희석액으로 소독함이..
쿵쾅이들이 몰려올것 같은 느낌적 느낌.
쟤보다 10년전에 군생활 하던 나도 플라스틱 수통 썻는데
부대마다 다른듯..
글 진짜 잘 쓰네요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 변했는지 옛날에는 국군장병아저씨 편지도 많이 보내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거 있나 모르겠네
군대에서 사열하고 청소하고 수통닦고.. 등등 어떻게 보면 하루종일 빡씨게 뭘 시키는 이유는 단 한가지.
억지로 끌고오긴했는데 딴생각하면 못하게..
그래서 그런 폭력도 다 알면서 침묵하는거죠
다 좋은데 겉치'례'가.. 좀...;
작가분이신데 맞춤법이 ㄷㄷㄷㄷ
훈련소 행군때 물담은 수통 금가서 물 한모금도 못마셨다 ,,
모자란 애는 그걸 말해서 처 맞고 못먹고.. 좀 센스있는 애는 가만히 있다 못먹고..
전 전자랍니다. ㅠㅠ
수통에 물 가득 받지만 훈련중엔 그물 안먹음
아프고나서 필력상승
와 글 딱 머리속에 들어오네...
공감 백퍼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지 않나요?
요새 d.p 인기따라 다들 숟가락 껴얹기 하는거 같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