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작년 3월 대검서 '윤석열 장모의혹' 대응문건 작성
윤석열(61)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인 지난해 3월 대검찰청이 윤 전 총장의 장모인 최모(74)씨가 연루된 각종 의혹 제기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문건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이 문건은 최씨를 ‘피해자’ 혹은 ‘투자자’로, 다른 사건 관계인은 ‘피고인’으로 표현하면서 최씨를 변호하는 구조로 기술됐다.
13일 세계일보가 입수한 3쪽 분량의 문건(이하 ‘총장 장모 의혹 대응 문건’)에는 최씨가 직접 연루된 4개 사건과 그 밖의 관련 사건 등이 시간순서와 인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기획 출신 검찰 인사가 작성한 문건으로 보인다”며 “검찰이 아니면 확인이 불가능한 팩트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당시 윤 총장은 장모 관련 사건들에 대해서는 보고도 받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대검 차원에서 최씨의 변호인 역할을 수행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 측은 총장 재직 당시 최씨 관련 사건 처리와 관련, “위법하거나 부당한 지시, 요청을 한 사실이 없다”며 “작년 11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대검 감찰부에 지시해 압수수색을 했지만 아무런 자료가 나오지 않아 징계사유에도 포함시키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고, 법무부도 수사 의뢰를 했지만 그 부분 역시 검찰에서 혐의없음 처분됐다”고 밝혔다.
김청윤, 이희진, 정필재 기자
[단독] 檢 내부망 기밀 이용 尹 장모 '변호' 정황.. 개인정보도 담겨
https://cohabe.com/sisa/2152209
또 터졌군요. 윤석열(61)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인 지난해 3월 대검찰청이 윤 전 총장의
- a9 동영상 촬영에선 eye af 눈인식은 원래 안되는 건가요? [5]
- SLR회원 | 2021/09/14 12:37 | 954
- 연봉 수십억원 받는 사장님들이 전부 국산차만 모는곳 [19]
- 백귀 | 2021/09/14 12:48 | 475
- 강연) 전장에서 똥별이 죽는 방식 [21]
- 롱파르페 | 2021/09/14 10:48 | 288
- 은근 운전답답하게 하는 차량… [15]
- yeahgee~! | 2021/09/14 08:16 | 661
- 그림 그려와씀 [6]
- 개소리한 | 2021/09/14 01:42 | 642
- mRNA 백신의 위험성 [20]
- 한국참교육협회 | 2021/09/13 23:05 | 1190
- 동남아애들 피해의식 심한가요? [11]
- Pistol | 2021/09/13 20:58 | 1509
- 아들이랑 시골 다녀온 기념 [3]
- 네이버소년 | 2021/09/13 16:45 | 658
- 일본에서 만든 주먹밥 [21]
- 알렉산더 안데르센 | 2021/09/13 14:36 | 1332
- (원신)촉촉한 행자.jpg [12]
- GodEmperor | 2021/09/13 12:41 | 1701
- NC 주식 폭등하고 있는데? 루까성ㅋㅋㅋㅋ [27]
- 4드론용기병 | 2021/09/13 10:22 | 419
- 한국유일한 해치백 [6]
- 김밥에라면 | 2021/09/13 07:22 | 300
너 미쳤어?
남자라면 P R N D 중 뭐다? ㅎㄷ
좃립기어
그 어떤 충격적인 범죄가 터져도 ...기본 30%는 먹고 들어가니... ㅎㅎ
국짐은 정말 좋겠다...
석열아 .....빨리 토론회 좀 해....하고 그만둬....재밌을꺼 같단말야....
국가 공적기구를 개인사무실로 쓰면서 개인적 보복도하고 청부도하고 사적변호도하고 조국장관에대해
사법테러도하고 개만도 못한 새 ㄲㅣ
미친놈의새끼 사유화를했냐
썰려리의 대응 :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할 것
아 몰랑...민주당 정치공작입니다. ㅋ
검찰이 사조직인가?
저런걸 지지하는 것들은 미친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