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78). 조세희 作
발간 30주년(2008년) 기념 인터뷰에서 작가 조세희는 아직까지도 청년들이 이 소설에 공감한다는 사실이 괴롭다고 이야기했다. 요즘의 청년들은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하고 그냥 옛날이야기라고 생각하길 바랐다고 한다. 그로부터 또 10년이 넘게 지난 2021년 현재에도 여전히 많은 청춘들은 이 책에 공감하고 있다
https://cohabe.com/sisa/2150863
작가 : 수십년도 전에 쓴 소설이 왜 인기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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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또 10년이 지나도 공감될 예정
그것이 명작이니까
조커 영화 생각나네
저때랑 그다지 바뀐게 없거든요. 겉껍데기만 번지르르해졌을뿐. 소외되고 버림받은 사람들은 아직도 사회에 가득하니
요즘의 청년들은 옛날과 다르게 영양소 섭취가 균형을 이뤄 난쟁이가 아닌 타이탄들이니 공감을 못할 거라는 뜻이다 아님 말고
저때랑 그다지 바뀐게 없거든요. 겉껍데기만 번지르르해졌을뿐. 소외되고 버림받은 사람들은 아직도 사회에 가득하니
그것이 명작이니까
요즘의 청년들은 옛날과 다르게 영양소 섭취가 균형을 이뤄 난쟁이가 아닌 타이탄들이니 공감을 못할 거라는 뜻이다 아님 말고
거인이 쏘아 올린 큰 공
앞으로 또 10년이 지나도 공감될 예정
조커 영화 생각나네
공영방송에서 난쏘공 내용을 아주 약간만 현대적으로 바꿔서,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 나온다던가 이런식으로 바꿔서 드라마로 만들어주면 좋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