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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를 잘못한게 아니라면 님이 말한 절름발이는 본문의 할아버지인건가요? 그렇다면 비공감 받으세요. 그리고 뭐가 문젠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국밥은 식었지만
마음은 따뜻하다
몸이 불편하신 그렇지만 맘은 따듯하신 어르신이 이렇게라도 배달일을 그것도 도보로밖에 못하시는데 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운 이야기..
훈훈한이야기도 따듯한 이야기도 아님
캔사이다 땀 뻘뻘 흘리시는거 봤으면 그냥 그리고 싶네 ㅜㅜ
가을이라 감성이 대낮에도 충만해져서 그런가
왜 눈물이 나올려 그러지
존경합니다가 나오는 할아버지네요.
배달이 걸어서 배달도 가능한건가요?
최소 자전거 배송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