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쁜게 좋아서 웜그래이를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 시트 코팅제를 시공했습니다.셀프로.. 보통 많이든 하시더군요.. (기온쿼츠)
한달 전까지 만족 했습니다. 뭐 청바지 입어도 이염도 없었고....
그런데 한달 전부터.. 한 부분이 물에 젖은 것 처럼 짙은 회색으로 변하더니.. 조금씩 더 번저 나가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쥐오줌 현상이라고 현기차 중 윔그레이 시트 차량에서 발생 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좀 심한 상태 사진입니다.
이유는 이 웸그레이 시트 회사 왈.. 통풍 시트 구멍으로 가죽 코팅제나 가죽 크리너등이 들어가고
안쪽에서 부터 젖어 나오는 것이라고..
현기도 처음에는 교체 해 줬으나.. 지금은 고객 잘못으로 무조건 교체 불가라고 하네요.
문제는 다른 시트는 다 괜찮고.. 유독 이 웜그레이 시트에서만 발생한 다는 것입니다.
차 직접 관리 하는 분 치고 세차 할때.. 시트 크리너 안 쓰는 사람이 없을 텐데...
뭐... 시트에 아무것도 안 한 것이 아니라.. 구지 따지자면 제 잘못인데..
답답하네요.. 개선도 없다고 합니다..
차량 구매 하실 분들 참고 하세요..
웜그레이는 오염 될 거 알고 사신거 아니에요???
그냥 타야죠 머;;
저건 오염이랑 상관 없는 것이죠.. 자연스러운 더러워짐이 아니죠.. 특히 저건 닦을 수도 없는 현상입니다.
이염현상도 시트 오염에 포함이에요
현대서 현대차 구매한 고객 잘못이라고 했다면서요.
뭘 자꾸 남 탓을 하면서 보상을 기대하나요.
현대차는 그런맛으로 구매하는건데 고객이 책임져야죠.
누가 보상해 달래요? 위에 제 잘못이라고 까지 적었는데.. 다른 차들은 얼쩡한데.. 이 차만 이러니.. 다른 분들 보라고 쓴 글입니다.. 그리고 현기를 왜 그런맛에 탑니까? 뭔 고급 외제차를 타시기에.. 빈정 대는 글은 예의 아닙니다..
님은 인성이 오염됐네
쥐가 정말 오줌싼거로 보고 들어왔어요
코팅 안한 차는 그럼 괜찮나요? ㄷㄷㄷ..
내 아무것도 안 한 차는 괜찮다네여.. 코팅제야 그렇다고 쳐도.. 세차하면서 시트 크리너도 못 쓰는 정도면 문제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시트크리너 문제면 어쩔수가 없죠
코팅제가 문제였던 건가요?
코팅제.. 크리너.. 때문인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기온쿼츠 클리너 직접 분사하신거 아닌가요?
그거 가죽시트에 직분사 하면 저런 현상 나타나던데..
기온쿼츠 레드쉴드는 저런 현상이 생길수가 없을텐데
크리너는 직접 분사 한적 있어여.. 뭐.. 그러니.. 제 잘못 이라 생각 하는 것이죠.. 근데.. 제가 차가 몇대 째이고.. 다 같은 방법으로 관리 했는데.. 이차만 이러네요
ㄷㄷㄷ
이건 빼박으로 소비자 과실이에요
현대차도 약품 사용안된다고 했고
크리너 회사도 문제 생길수 있으니 확인후 사용하라고 되있으니까요
중간에 껴있는 소비자 독박임
네 맞지요.. 그러니.. 제 속만 쓰리지요.. 알고 있으니까.. 근데.. 제가 차가 몇대 째이고.. 다 같은 방법으로 관리 했는데.. 이차만 이러네요..
시트 크리너 써본적이 없는데 ㄷㄷ
저는 이래저래 신경쓰기 싫어서 실내 색상은 무조건 블랙 합니다.
기온 제품은 액상제품이고 그 액상을 시트에 묻혀서 바르는 방식이 아닌 스폰지에 액상을 묻혀서 바르는 방식입니다
먼저 기온제품은 제가 어떤 업체에서 일할때 제 손으로 작업한 차량만 100여대가 넘을겁니다
그 차량들을 작업했지만..단 한번도 저런 얼룩으로 as 들어온 차량은 없었어요
개인 오너분들이 로션타입 제품을 시트에 바로 발라서 통풍구멍에 들어가서 막히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로션타입도 바로 스폰지에 묻혀서 바르게 되면 통풍구멍이 막히는 일은 없어요
처음부터 작업자가 잘못해서 그랬다면 작업후 바로 볼수있는게 시트 약품 얼룩입니다
시트 얼룩이 생기는 경우는 그 부분을 닦아내지 않아서 생길수 있거든요
그런데 사진으로는 저렇게 보일정도로 한군데가 아닌 여러군데 남길만큼 작업자 잘못은 아닐듯 싶네요 기온제품이 바르기 편한 제품입니다만 약품 가격이 좀 비싼게.. 아주 큰 단점입니다
왜 비싼지 작업을 하면서 이해가 안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약품때문에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쓰리시겠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