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세탁되면 세탁될수록 역겨운 캐릭터 甲

신지는 요즘은 알면 알수록 좋고 재밌는 녀석 취급이니까

애초에 토오사카가문에서 사쿠라를 마토가로 안보냈으면 저런일은 없었지

그 토키오미가 마술사들을 통틀어 부성애가 있는 경우인걸 생각해보면
마술사란 인종이 얼마나 뒤틀렸는지도 알 수 있음.

그거 전형적으로 범죄자들이 하는 말인 게 함정임
아 ㅋㅋ 네가 관리감독을 잘못해서 범죄에 휘말린 거지 ㅋㅋㅋ
근데 사실 관리감독 소홀은 부모가 스스로 자책할 때 하는 말이지
제3자가 그걸 말하는 순간
범죄자의 범죄행위에 물타기해주는 거밖에 안 되거든

마토가문에 보내는거 말고 사쿠라가 루비아 집안 쪽으로 가는 루트가 있는데 거기선 잘 먹고 잘 사니까 하는말이지

그리고 사쿠라가 마토가에 간 걸 시작으로 4차 전쟁에서 카리야가 움직이고 신지는 저 찐이 되고 헤필루트 보스가 되기도 했으니

ㄹㅇ 불쌍한 애들 사지 자르고 링거 붙여놓고 미라화한 걸 양식으로 10년간 뭐? ㅋㅋㅋㅋㅋ
그러고 영웅왕의 긍지가 뭐? ㅋㅋㅋㅋㅋ

착해졌을지도 모르는거지 결국 나쁜놈으로 끝나고 끔살당했으니 인과응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