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틀딱 건덕들 죽을뻔한 사건

자쿠 마리너(최초 등장 애니 25년 전)가

격납고에서 쏘는 사격으로 인해 터지면서

바이아란(최초 등장 애니 26년 전)이 커스텀 된채 등장한다

작중 시대 기준 5년전

중력하에 자유 비행이 가능한 MS로 개발된 바이아란

그 능력을 살리면서

카풀(최초 등장 애니 25년 전)

자쿠 마리너, 즈곡크(최초 등장 애니32년 전)

을 공중에서 박살내고

조고크 (최초 등장 건프라 28년 전)는 부메랑 커터로 반항해보지만

바이아란은 카풀을 방패로 쓰면서 막아내고

조고크까지 처리한다

쓰러져가는 조고크의 히트 소드를 제 줄루가 회수하고

히트 소드를 들고 달려나가는 제 줄루

하지만 리치가 긴 바이아란의 사벨에 양팔이 썰린다.

다른 제 줄루도 엄호 사격을 시작하지만

바이아란의 압도적 기동성에 별다른 반항도 못하고

벽에 쳐박힌다.

공중 비행을 하는 바이아란을 요격 시도하는

데저트 겔구그(최초 등장 서적 25년 전)

요격이 실패하자 갈루스 J(최초 등장 애니 25년 전)

와 같이 돌격한다

데저트 겔구그의 공격은 피해버리고

바로 양다리를 잘라 기동성을 죽인뒤

메가 입자포로 확인사살까지 하는 바이아란

그때 갑자기

뒤에서 등장한 마라사이(최초 등장 애니 26년전)가

바이아란의 왼팔을 바다뱀으로 묶고

빔 사벨로 어깨에 피해를 입히지만

마라사이는 바이아란의 사벨에 기체가 두동강이 나버린다

심지어 둘다 티탄즈에서 사용하던 기체였다

그때 당시

틀딱 건담 덕후들 반응은

10대때 용돈모아서 문방구에서 샀던것들이

HD로 움직이고 있으니까

정신을 못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