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쉬우면서도 주장의 본질을 잃지 않고 설득력까지 갖춘글이 제일 좋은글임.
근데 주장의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쉽게 쓰는건 에지간히 달필 아니면 ㅈㄴ 힘듦.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라는게 결국 고도로 압축된 정보인데 이걸 풀어쓰면 길이 질질 늘어지고 그렇다고 쉬운 단어로 바꾸면 의미가 희석되버림.
결국 쉽고 좋은 글은 밀도를 유지하면서 대중적이어야 하는데 이러려면 아는게 존~~~나 많아서 적절히 비유해 주거나, 흥미를 가지게 살살 꼬셔야 되는데 둘다 쉽지는 않지.
당장 이 댓글부터가 ㅎㅎ;
계란으로가위치기2021/09/07 13:33
유게이들은 쩡문단어 쓰던데
데엔드로2021/09/07 13:33
옛날 허지웅이 이 짤방으로 욕 많이 먹었는데 무슨 암 치료후에는 글 정말 잘 쓰더라
풍신세기2021/09/07 13:33
아닌데? 나는 무식한거 감출라고 유식한 단어 쓰는건데??
Cpt.Hazard2021/09/07 13:34
그것도 일종의 사기임
풍신세기2021/09/07 13:34
으악! 때리지마.... 가뜩이나 자존감 낮은데.... ㅠㅠ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2021/09/07 13:33
개발자 입장에선 해주기 싫어서 전문용어 쓰기도 하지만
보통은 그게 익숙하고 그렇게 사용하기때문입니다
쇼오련2021/09/07 13:39
물론 쉬우면서도 주장의 본질을 잃지 않고 설득력까지 갖춘글이 제일 좋은글임.
근데 주장의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쉽게 쓰는건 에지간히 달필 아니면 ㅈㄴ 힘듦.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라는게 결국 고도로 압축된 정보인데 이걸 풀어쓰면 길이 질질 늘어지고 그렇다고 쉬운 단어로 바꾸면 의미가 희석되버림.
결국 쉽고 좋은 글은 밀도를 유지하면서 대중적이어야 하는데 이러려면 아는게 존~~~나 많아서 적절히 비유해 주거나, 흥미를 가지게 살살 꼬셔야 되는데 둘다 쉽지는 않지.
당장 이 댓글부터가 ㅎㅎ;
옛날 허지웅이 이 짤방으로 욕 많이 먹었는데 무슨 암 치료후에는 글 정말 잘 쓰더라
물론 쉬우면서도 주장의 본질을 잃지 않고 설득력까지 갖춘글이 제일 좋은글임.
근데 주장의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쉽게 쓰는건 에지간히 달필 아니면 ㅈㄴ 힘듦.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라는게 결국 고도로 압축된 정보인데 이걸 풀어쓰면 길이 질질 늘어지고 그렇다고 쉬운 단어로 바꾸면 의미가 희석되버림.
결국 쉽고 좋은 글은 밀도를 유지하면서 대중적이어야 하는데 이러려면 아는게 존~~~나 많아서 적절히 비유해 주거나, 흥미를 가지게 살살 꼬셔야 되는데 둘다 쉽지는 않지.
당장 이 댓글부터가 ㅎㅎ;
유게이들은 쩡문단어 쓰던데
옛날 허지웅이 이 짤방으로 욕 많이 먹었는데 무슨 암 치료후에는 글 정말 잘 쓰더라
아닌데? 나는 무식한거 감출라고 유식한 단어 쓰는건데??
그것도 일종의 사기임
으악! 때리지마.... 가뜩이나 자존감 낮은데.... ㅠㅠ
개발자 입장에선 해주기 싫어서 전문용어 쓰기도 하지만
보통은 그게 익숙하고 그렇게 사용하기때문입니다
물론 쉬우면서도 주장의 본질을 잃지 않고 설득력까지 갖춘글이 제일 좋은글임.
근데 주장의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쉽게 쓰는건 에지간히 달필 아니면 ㅈㄴ 힘듦.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라는게 결국 고도로 압축된 정보인데 이걸 풀어쓰면 길이 질질 늘어지고 그렇다고 쉬운 단어로 바꾸면 의미가 희석되버림.
결국 쉽고 좋은 글은 밀도를 유지하면서 대중적이어야 하는데 이러려면 아는게 존~~~나 많아서 적절히 비유해 주거나, 흥미를 가지게 살살 꼬셔야 되는데 둘다 쉽지는 않지.
당장 이 댓글부터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