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c + 탐론 28-200으로 안착 초보아빠진사

소니 a7r4 -> 소니 a9
렌즈는 24-70gm
24-105 / 35.8 /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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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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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에서 캐논 색감이란걸
알게 되고 보정 실력 없는
초보로서 jpeg 색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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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으로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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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에서는
eos r -> eos r5
렌즈는 rf 24-105 ->
rf 28-70 / rf 70-200을
사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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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아이폰보다
더 못찍는거 같고
아무리 찍어도 발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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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빛이 충분할때는
사진이 좀 예술로 나왔습니다.
근데 빛이 충분할때는
아이폰도... 선방하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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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내 따라 아이폰 12 pro max 갔다가
아이폰은 휴대성은 좋으나
사진 찍는 맛이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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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a7c + 신번들에서
탐론 28-200으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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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진사로서
최소한의 금액으로
휴대성과 실용성 범용성을
고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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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c에
탐론 28-200으로
안착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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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컷 찍어보니
그냥 저에게는
만족스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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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8-200에
화질 나름 괜찮고
물론 gm이나
rf에는 비할바는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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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번들보다도 안좋은거
같기도 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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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번들은 f4에 iso 3200줘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탐론 28-200은
iso 3200에 28미리
2.8로 찍었는데
화면이 자글자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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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왜 이러지? 하고
iso 오토로 하니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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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억제력이 차이가 있나요? ㅋ
아님 다른 차이가 있었던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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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7c에는 정말 딱이네요.
28-200 화각인게
그렇게 크지 않고 가벼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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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원에서 화질이 아쉽다고
하던데 전 망원에서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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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은 24가 아닌게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