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시 필수 19금 코스 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

쿠바!! 하면 역시

담배(시가)와 럼주(모히또)

그래서 쿠바엔 대규모 시가 공장이 있는데

거기 투어를 하다보면 신기한 경험 시켜준다고 지원자만 따로 뽑아서 데려가는 곳이 있다고함

가보면 별거 없고 약간 벌판? 같은 곳에 커다란 상자(?)같은게 몇개 있는데 그게 뭐냐면 ㅋㅋㅋㅋㅋ

들어는 봤냐!!! 세계최초 최고급 시가를 만들다만 떨거지를 이용해서 만든

니코틴 사우나!!!!!! 되겠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대충 속옷만 입고 들어가는데 (입장료 20달러)

들어가면 일반 사우나처럼 가운데에 스팀이 뿜어져 나오고 거기에 최고급(?) 담배잎이 쌓여져 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이제 한 10분만 지나면 바로 뿅~☆ 가는 거지ㅋㅋㅋㅋㅋ

막 처음 만난 사람끼리 뿅가서 온갖 뻘짓하고 난리난다고 ㅋㅋㅋㅋㅋㅋ

추가로 20불만 더 내면 럼주가 무한대!!!

별명이 베이비펙토리라고 했었나 ㅋㅋㅋ 하여간 듣기만 해도 웃긴 경험담이었습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