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조원대 기업 오너의 시계와 자동차.jpg

나같아도 남눈치안볼만큼 돈이있으면 강남사거리를 3천원짜리 쓰리빠끌고다닌다

나쁜놈이네

헐~
지게지고 집에 들어가서 금장 변기에 똥싸는 인간 이시구만
누구나 오래된 추억거리 물건쯤은 있는 법
하지만 그런 물건은 스스로 뒤를 돌아볼때 미소를 머금게 하는것이지
자신을 포장하려 내세우는 물건이 되면 안되는데...
부끄러운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하는 인간들이 평범한 사람들 흉내 내는건
이제는 그만둬야 하지 싶다
세상 사람들은 오래된 물건처럼 조용히 있지 못하거든...

저게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난 내가 1000억대 부자만 되도
다마스 타고 다니고, 옷은 20년째 입고있는 겨드랑이 다 터진 당시 1500원이었던 티 입고,바지는 뭔지모를 아무거나 집에 있는거 입고
가끔 지하철역앞에서 파는 10켤래 1만원짜리 양말을 신으며, 1년동안 신고있는 등산화 신고 다닐거다.
시계? 그게 뭔데 폰으로 다 되는거. 거추장 스럽게 차고다닌다는거 자체가 브루주아지.

검소한 게 아니라 빈티지죠.
사훈은...MB 가훈도 정직인데...ㅋㅋㅋ

중학교 입학했을때 영안모자 팜플렛 나눠주며 감상문 써오라했는데 그거 말고도 담임이 7막7장 자율적으로 사서읽을 사람 반장에게 말하라 해서 아무생각없이 안샀는데
나포함 다섯명정도 밀걸래대로 죽도록 맞았었죠
본받아야될 이유도 모르겠는 수전노에  자신을 신격화시키는 노인네와
막강한 부모 힘으로 이뤄논 하버드대 입학을 7막7장이라는 우아한 겉표지에 씌워 세뇌시키려는게 그당시
저녁은 부모님 걱정에 안먹고 부모님 얼굴을
하루 한시간 보기도 힘들었던 저한텐 너무 이질적인
내용 들이었습니다
내 자식들에게도 절대 저들을 본받으라 할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캘리포니아에 계신 백 회장님 밑에서 일하고 있지

.... 괜찮은 사람은 뭘해도 괜찮은거고 ..
안괜찮은 사람은 뭘해도 안괜찮은거임 ..

백화점 명품매장 가면 진짜 부자들은  동네수퍼 가듯 면티에 슬리퍼 신고 방문한다더라.

미국 CIA에 국내 정치, 경제 정보를 자발적으로 정리해서 제출했었다는 그 모자 회사 회장님이 이 분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방송계에선 KBS 뉴스 앵커 출신 박모 씨와 민모 씨, 재계에선 모자 회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