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이 있는데 성장이 늦어 늘 고민입니다. 하위3프로
일주일에 두번은 퇴근하고 집에 가면 자고 있다네요. 평소에도 밥을 잘 안 먹지만 밥도 안먹고 잔다는데..
저는 조금 신경써서 억지로라도 안재우고 밥이라도 먹이고 재우고 싶은데,
처가어른. 와이프는 잠이 오면 그냥 재웁니다..
이때 잠깐이라고 하긴 하는데 이것도 버릇이라고 이런 패턴이 1년이 다 돼 가는데 짜증이 나네요.
애가 많이 작아서 늘 고민이고 신경 쓰이는데 저혼자 맘 쓰는것 같아 참 힘드네요
https://cohabe.com/sisa/2135172
5세아이 저녁 안먹고 자면 어떻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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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분유라도 타서 먹이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그냥 재워도 될것같습니다.
안먹는 애들 자는거 깨워서 먹여봐야 어짜피 잘 안먹지 않나요?
지금 작다고 영원히 작은거 아니니 너무 노심초사 하지 마셔요.
다 자기 타고난만큼 큰다하지요.
일찍 크냐 늦게크냐의 차이예요.
진짜 그럴까요? 저도 와이프도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균인데 저만큼이라도 컷으면 좋겠네요.
애가 잠이 오던말던 패턴 깨고 뭐라도 먹여야죠
큰돈 들더라도 성장호르몬 주사도 필수로 맞추시고요..
키 150 안되는 부잣집 따님이 본인 키가 160만 될수 있다면 자기 전재산 다주겠다고 술먹고 엉엉 울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ㄷㄷ
ㅜㅜ 제가 퇴근이 조금이라도 빠르면 해보겠는데
ㄸㅌ그정도인가..
초4 여조카 벌써 163인데
ㄷㄷㄷ상위 1프로네요
저희집 4살 딸내미 키 상위 10% 이내인 녀석이 졸립다 자고싶다 온갖 난리를 쳐도 무조건 밥 먹이고 재웁니다
하위 3%면 당장 병원가서 상담받아도 모자랄판에 무슨 자신감으로 밥도 안먹이고 재우나요
처갓댁에 강하게 얘기하세여ㄷㄷㄷㄷㄷ
그렇게 하고 싶은데 와이프가 안 도와주니 매번 저혼자 호들갑 오바 극성 으로 몰리는 느낌입니다. 힘들어요
키는 유전자 같아요
매형 186 누나 172정도
전 184+정도
ㅎㄷㄷ
엄마빠가 평균인데 평균은 돼야지 않을까요? ㅡㅡ 시간 지나면 먹는다는데 맘이 잘 안 놓입니다
때되면 크겠지 하는 생각 갖다버리라고 처갓댁에 말씀 전달해주세여
저희 누나네 애기들이 쌍둥이라 좀 작았는데요 (한참 작을때 하위1%)
누나 164 매형 182인데 조카 애기들 성장판 검사해보니 병원에서 잘해봐야 160얘기하더군요
그래서 돈 엄청 때려박고 주사맞춰서도 아직 평균이하네요
태생이 작은애들은 부모가 관심 가져주고 돈 들인만큼 크는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위1프로 애 아빠입니다. 성장호르몬주사 맞추고 있어요ㄷㄷㄷ
네 근데 애 너무 어리면 주사맞추고 그러기 힘들다해서 내년부터 맞출려고요. 효과 보이시나요? 제 조카도 맞추는데 효과가 있다고는 하는데
7살이구여 이제 1달조금 넘어서 아직은....
그나마 주사가 제일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네 제 조카도 6살부터 맞아서 근 3년간 맞는데 성격도 바뀌고 30프로까지는 잡앗다고 하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꼭 밥 아니라도 좋아하는 과일이라도 먹여서 재워보세요~
저녁 먹는 시간이 몇시인가요? 저희는 5시에 먹이고, 간식도 먹고 8시~9시에 먹입니다. 자녀가 잠이 오기전에 먹이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한 6,7시정도에 먹이는거 같습니다.
제발 식탁에서 먹이고 안오면 먹이지말고 노는공간 먹는공간 구분할수있게 해달라해도 매번 거실에서 떠 먹입니다
예전 조카들 키울때 생각해보면 졸리던 말던 꼭 먹였던 기억이..
제 생각엔 키는 유전 저는 노총각이지만
울 여동생 애들이 어릴때 무지 마르고 왜소했는데
지금 중고등인데 확 크더니 키가 이제 저만합니다 게다가 마르면서 키가 커서 그런지 늘씬하고
여자친구도 줄줄 따르구요
지금도 음식 가립니다 ㄷㄷㄷ
매제가 키가 크진 않아도 작진 않아요 177정도? 여동생도 여자치곤 167이라...
커봐야 아는듯
안좋은 습관입니다. 그 나이때는 규칙적인 습관들이는게 가장 중요하죠.
아들이면 신경좀 쓰이겠네요..
저도 먹이고 재우고싶을듯여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