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가 데뷔방송 이후 처음으로 고른 게임은 무엇인가?
식인 상어가 되어 인간들을 덮치는 게임
맨 이터였습니다
..................구라야?
"샤아아아크~~~"
인간을 잡아먹으며 신난 구라
바다를 인간의 피로 물들이는 9천살 상어
새로운 희생양
해변으로 도망간 몹(인간)
하지만 컴퓨터가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구라 본인부터가 해저가 노잼이라 지상으로 올라온 상어였던것
망둥어마냥 해변을 기어다니며 인간을 덮치는 구라상어
...네?
마냥 신나서 인간들을 잡아먹고 다니던 구라
상어 배를 갈라 새끼를 꺼내는 상어 사냥꾼
동족의 잔혹한 최후를 목격한 구라는
울상을 짓습니다
지못미
슬퍼하던 와중 새끼상어가 사냥꾼 손을 물어뜯고 탈출합니다
바로 표정 밝아지죠?
그렇게 튜토리얼 겸 프롤로그가 끝나고
프롤로그에서 플레이한 어미 상어의 뒤를 이어
아기 상어가 점점 성장해가는 본편이 이어집니다
본편에선 식인상어로 성장하기 까지 시간이 제법 걸리는데
인간을 못 죽이니까 재미 없어서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
정확히는 재미없어서+게임 왜 이렇게 하냐고 훈수충 몰려서
나중에 약간 울었다고 데뷔 스트림 다시보는 방송 할 때 회상했음. 자기가 잘 못하는 거 같았다나...
근데 그 다음 스트림이 리듬게임이라 포텐 폭발하고 구독자도 폭발하고 야고 행복회로 폭발하고...
홍모씨 2021/08/31 20:41
정확히는 재미없어서+게임 왜 이렇게 하냐고 훈수충 몰려서
나중에 약간 울었다고 데뷔 스트림 다시보는 방송 할 때 회상했음. 자기가 잘 못하는 거 같았다나...
근데 그 다음 스트림이 리듬게임이라 포텐 폭발하고 구독자도 폭발하고 야고 행복회로 폭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