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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없던 시절의 약속 시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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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겸둥현진 2021/08/31 09:50

    그당시 학교시간 끝나면 갈데가 몇군데 없어... 그나마 학원가는 애들은 학원근처서 모이지만...

  • 표트르크로포트킨 2021/08/31 09:49

    지역마다 약속 장소인 랜드마크가 있었음.
    몇시 어디어디하면 거기서 기다림.


  • 신 사
    2021/08/31 09:48

    그래도 없다?
    친구 사는집가서 ??야 노올자아아아~~~하면 나옴

    (4A1Kec)


  • 아일라이
    2021/08/31 09:49

    누구세요?

    (4A1Kec)


  • Bixby
    2021/08/31 09:49

    가끔 짜증나지 집에있고 싶은데 불려내면

    (4A1Kec)


  • 네리소나
    2021/08/31 09:50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짱구의 하루

    (4A1Kec)


  • 표트르크로포트킨
    2021/08/31 09:49

    지역마다 약속 장소인 랜드마크가 있었음.
    몇시 어디어디하면 거기서 기다림.

    (4A1Kec)


  • 겸둥현진
    2021/08/31 09:50

    그당시 학교시간 끝나면 갈데가 몇군데 없어... 그나마 학원가는 애들은 학원근처서 모이지만...

    (4A1Kec)


  • 사렌마마
    2021/08/31 09:50

    일요일 오후 2시
    강남역 뉴욕제과 앞

    (4A1Kec)


  •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2021/08/31 09:50

    ㄹㅇㄱ 보면 매일 보는놈들끼린 연락이 없어도 매일 볼 수 있다 ㅋㅋ

    (4A1Kec)


  • VN22091
    2021/08/31 09:51

    디즈니 만화동산 끝나고 놀이터 나가면 다들 모여있었음ㅋㅋㅋㅋ

    (4A1Kec)


  • kf94 마스크히어로
    2021/08/31 09:51

    괜히 만남의 장소에 시계탑이 있는게 아니였구나

    (4A1Kec)


  • 근방패전사
    2021/08/31 09:51

    신촌역 시계탑

    (4A1Kec)


  • RnDShughart
    2021/08/31 09:51

    학교서 어디서 몇시에 보자 하면 다들 칼같이 나와있음
    팽이돌리고 야인시대 놀이하고 별짓 다했는데 ㅠㅜ

    (4A1Kec)


  • 살아있는성인
    2021/08/31 09:52

    맞다 저때 전화하거나 받을때 어른들한태 인사 똑바로 안하면 부모님한태 혼나고 그랬음 ㅋㅋㅋㅋ

    (4A1Kec)


  • 바ANG독면 Mk.I
    2021/08/31 09:52

    더 신기했던건 늦게까지 놀고있으면 엄마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와서 강제귀가함...

    (4A1Kec)


  • AAAFHHGK
    2021/08/31 09:52

    ㅇㅇ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놀이터였다가 점점 유행따라 놀이터대신 문방구앞에 미니카, 탑블레이드, 오락기로 바뀌기 시작
    맨날 보이던놈이 안보이면 오늘 뭔일 있나? 했음
    학원안가고갔다가 혼난적도 있고

    (4A1Kec)


  • 포기하지않음
    2021/08/31 09:53

    그만큼 놀거리가 지금과는 달랐다는거임.
    놀이터에 나가면 하루종일 로테이션돌면서 애들이 있었음.
    이거 해볼까? 하면 집으로 달려가서 준비물 챙겨오고 그랬지

    (4A1Kec)


  • 야자와 니코니코
    2021/08/31 09:53

    뭐야 다들 왜 학창시절 인싸들이었던 거야

    (4A1Kec)


  • 아슈트카
    2021/08/31 09:53

    핸드폰이 있든 없든 약속 시간은 지키는 건 기본 예의지.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은 다 그럼

    (4A1Kec)


  • benblue
    2021/08/31 09:53

    진짜 옛날에 잘못노는애 끼워서 놀고 그랬는데

    (4A1Kec)


  • 제누티
    2021/08/31 09:53

    친구집에 연락할때는 다이얼 돌려서 3번 울리고 끊키면 자기 전화라고
    암묵적 약속을 하기도 했고
    그래도 급하면 집앞 담벼락에서 뻐꾸기 날리면 미숙이가 창문 열고 응답해줌.

    (4A1Kec)


  • 루리웹-1144464725
    2021/08/31 09:54

    학년이 높아질수록 다들 학원으로
    점점 놀이터에 애들이 사라져서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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