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출판사를 바꾸게 된 의외의 이유

 

21세기에 가장 성공한 

하렘물 라노벨/애니중 하나인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이거에 비비려면

블루레이 1만장은 찍어야 한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는

일러빨의 극한을 달릴정도로

기존의 일러가 좋았는데

 

어느순간 연재 중단이 되더니

다른 출판사에서 신장판이 나오면서

일러가 바뀌게됨

 

 

인기의 요인이 되었던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 

어지간한건 구판 

okiura의 일러스트로 진행됬는데

 

갑자기 왜 출판사가 바뀌고

새 일러로 신장판이 나온걸까

 

 

사람들은 대부분 

작가 시발놈이 통수치고 

다른 출판사에서 돈 많이 준다고 

레이블을 옮겼다! 

라고만 알고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이야기임

 

 

일단 옮긴 이유를 설명해야하는데

기존에 IS는 미디어팩토리 산하

MF문고J 쪽에서

연재중이었음

MF문고J는

제로의 사역마 등

걸출한 뽕빨물로 유명한 레이블이었고

 

 

 

옮긴 레이블은 오버랩 문고

 2012년에 설립한 따끈따끈한 회사임

그런데 얘가 갑자기 여기로 

왜 옮겼을까?

 

 

 

여기서 우리가 익숙한 그새1끼들이 등장함

카도카와

이 카도카와가 2012년에 

미디어팩토리와 MF문고J를 인수합병함

 

그러다 보니 미디어 팩토리 내에는

反카도카와 세력이 생겼고

이 사람들이 단체로 퇴사하고 만든회사가

오버랩 문고임

 

그 주축 멤버중 한명이

IS 담당자였음

 

 

 신생 레이블 쪽에서는

당연히 간판작품 하나가 필요했고

이때문에 오버랩 문고로

간게 아닌가 하는 말이 있음

 

즉 IS 원작자는

담당자랑 의리를 지키기 위해

하꼬 출판사로 가준거임

 

 

때문에 2011년 4월 발매한

7권을 마지막으로 

하꼬 출판사로 가게 됨

 

카도카와 입장에서는

도망간걸 보고만 있을수 없는게 당연함

 

저작권 소송을 갈기며

일러를 다 뜯어 고치게 함

 

덕분에 2013년이 되어야 신권이 나오게 됨

 

 

의리를 지키려고 

일부러 자신을 희생한게

통수를 친건가?

생각보다 괜찮은 녀석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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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발 통수는 두번친다

 

 

 

 

 

2011년 11월에 2ch에 올라온 

루머가 발굴됨

 

자기는 업계인이고, 

아마 다음달(12월) 발매되는 OVA가 

IS 마지막 작품일거다

원작가 색기가 계약갱신이 다가오자

나는 존나 인기작가니 대우해달라며

 

멋대로 카도카와쪽과 접촉했고

당시 MF문고J를 인수합병 작업하던 카도카와는

이샛기가 왜 우리한테 연락이 오냐며

이 사실을 고대로 기존 출판사인 미디어팩토리측에 알리고

 

이 사실을 들은 기존 출판사

미디어 팩토리 측에서는

원작자님

너 씨1발 꺼져 개새1끼야 ㅋㅋㅋ 를 시전했다는것

 

즉 그대로 작가는 낙동갈 오리알 신세가 됨

 

 

 

사실상 업계인 피셜도 올라오며 확인 사살되고

 

받아주는데 없으니까

예전 출판사 담당자가 만든

신생 레이블에 연재 할수 밖에 없게 된것

 

 

즉 

돈 많이 준다고 통수친게 아니고

돈도 많이 못받고 통수도 못치게 됨

 

 

그런데다가

애니메이션 2기도

공식 원작 레이블은 오버랩 문고지만

 

제작위원회를 카도카와가 쳐먹어서

사실상 이권은 카도카와가 다 먹었다고함 

 

 

 

사실상 작가가 일으킨 트롤링때문에

멀쩡한 계약 수준에서 

정상적인 제작이 이루어 질수 없었기 때문에

카도카와측에서 다털어먹으려고

애니화를 만들어 준게 아닌가 함

 

 

 

 

 

병1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