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6배 더 많은 용량을 가진 충전식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함
지금까지 알칼리 금속-염소 배터리는 염소의 높은 반응성 때문에 일회용 이외의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왔음
연구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최대 200회 재충전 가능하고 (리튬이온 배터리는 500-1000회), 그램당 1200mAh의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진 프로토타입 나트륨-염소 배터리를 만듦
연구팀은 이 배터리가 보청기나 리모컨, 위성같이 드문 충전을 선호하는 곳에 사용될 수 있을거라 예상한다고 함
수많은 염소가 배터리를 위해 희생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ㅠㅠ
염소고기에 소금뿌리면 저 배터리 됨??
리튬이온 배터리가 500-1000회라고 언급하는걸 보면 아마 80% 사이클인듯?
염소 불쌍해 ㅠㅠ
주인님 그거하자 낑낑 나올 줄 알았네
염소고기에 소금뿌리면 저 배터리 됨??
염소고기에 소금뿌리면 존맛 됨
오 ㅅㅂ 배터리 존맛이겠네??
수많은 염소가 배터리를 위해 희생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ㅠㅠ
곧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ㅠㅠ
옛날에는 몸보신으로 소비되었지만, 현재는 수요가 줄어 남는 공급이 배터리로 가는건가봐
근데 요즘 이런거 팔리나
경동시장이야 원래 이런쪽 특화라 오히려 더 입지는 탄탄해지는거 같다만ㅇㅇ
어렸을때 진짜 엄마손잡고 경동시장가서 거북니구경하고 지네구경하고 별에별걸 다봤는데ㅋㅋㅋ
와! 스마트폰 배터리
200회 재충전으로는 맛폰 근처도 못가지
뭐어떻게 해결해내겠재
이제 200회 재충전도 바꾸던지
아니면 과거의 유물 탈착식 배터리가 부활할지도
염소 불쌍해 ㅠㅠ
200회면 휴대폰에 쓰긴 좀 그렇네
그러고보니 휴대폰 배터리는 재충전 엄청 많이해도 괜찮네!
리튬 덕분에 스마트폰을 쓸수 있는거임
대략 4백회정도로 보장되어있음..
일주일에 한 번 충전이면?
200회면 80% 사이클이 200회란거임? 아니면 진짜 200회 채우면 목석이란 거임??
리튬이온 배터리가 500-1000회라고 언급하는걸 보면 아마 80% 사이클인듯?
와쩐당
200회면 아직 충전용 배터리로 쓰기엔 부적합하지..
빨리 배터리 부피무게 대비 용량 팍팍 커져야하는데
나만 그 염소 생각한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동물보호 단체들은 이럴때 움직여야 하는건데....
양산 적합성, 충전횟수, 안정성
넘어야 할 산이 산더미네
상용화는 또 다른 문제니
나만 goat 생각한게 아니었어...근데 Na+Cl이라고?....
200회 싸이클이더라도 무게대비 리튬이온보다 6배 용량이 크다면
그리고 가격이나 내구성, 안정성 같은 다른 요건들에 심각한 하자가 없다면
그걸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만들어서 반년이나 1년마다 갈아끼울듯
소금물 밧데리가 가능하긴 하는구나..
용량이 6배면 드론에 달아야지
나트륨 염소면 재료도 싸기 때문에 제조가격만 복잡하지 않으면 싸게 만들 수 있을 듯
친환경도 친환경...인가?
제조처리 과정에서 뭘 쓰느냐에 따라 갈릴듯
염소야 미안해
200회면 맛폰용으로는 아직 많이 부족하네
200회면 폰 같은 휴대기기용으로는 못쓰고 최적은 전기자동차용이려나?
캠핑카에 갖다박으면 개꿀이겠다
그럼 충전지 선택지가 늘어날려나
??? : 다들 누굴 생각했지? NaCl이라고?
18650방식으로 빨리 나와서 랜턴 오래오래 쓸수있음 좋겠다
200회? 적지 않음?
ESS랑 자동차에는 아직인 기술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