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 한번 참신하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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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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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어케 저래 이해하냥...
처음 개키우는사람에게 유기견을 추천못해요.
어려워서라기보단
한번버림받은 애인데 또 버림받을까봐
키우기힘들어서보단 개를위해서임
그걸 펫샵어쩌고하는 건 상상밖이네요 ㄷㄷ
맥락이 그게 아닌데 기자도 잘못했지만 내용읽어보면 비난할건 아닌데
저 방송 봤었습니다..
택배 하시는 경태 아버지 가 두마리를 유기견을 기르고 있어서 힘들텐데 대단하다고 김희철이 말한 거였는데
와 진짜 어떻게 해야 유기견 키우지 말고 펫샾에서 사서 키워라 라고 해석이 되는거죠?
기레기와 쿵쾅이의 환장의 콜라보..
이래서 언어영역 비문학 독해능력을 보는거임... 지능이... 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해석하는 걸 난독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글도 아닌 말하는 이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고 말하는 걸 멍청하다고 합니다.
기자국가고시가 필요합니다
과목 국어 1000점 만점 950점 컷
유기견 추천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한번 버려졌던(주인이 바뀌었던) 기억이 있는 녀석들은 마음 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키우고 싶다면 솔직히 유기견으로 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 전에 유기견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인내심을 다짐해야 합니다.
피해망상 전문가들 완전 무서움...
저래서 저는
개빠 캣빠 싫어합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항상 "가해자"입니다.
남에게 항상 피해를 크게 끼치면서도
지들 맘에 안든다고 저렇게 지들이 키우는 개처럼 달려들어 물어뜯으며
세상에 해악만 끼치는 당신들을 싫어하는 사람이 참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당신들이 당신들 개,고양이랑 이웃에 피해 안주고 살면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그런데 피해 안주는 개빠 캣빠를 전 본적이 없습니다.
뭐, 존재야 하겠죠.
한 1000명 중 한명쯤 되려나.
미친건 느그들이다 앞뒤 분간도 못하고 욕부터 박냐? 단체로 난독증에 예의가 없거나 미친거 아닌가?
정치가 무섭지 뭔 말을해도 반대로 해석의 여지가 있어서 그렇게 비판해버리니까
저런 사람들을 우린 병신이라 부르나요?
김희철은 항상 경솔하다는 쌉소리도 잊지 않고 댓글로 달아주네 ㅋㅋ 정신나간 쿵쾅이들
네이트판 댓글들은 항상 경솔해서... 굳이 새로울건 없네요
근데 성견이나 유기견을 재분양받아 키우기 힘든게 비유를 하자면
아기강아지 첫분양=백지에 그림그리기
성견&유기견 재분양=다된 그림 수정하기
불가능하진 않지만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다시 맞추기 쉽지 않고 그 과정에서 서로가 상처받아서 재파양되는 경우 비일비재함... 유기견은 단순히 동정심만으로 분양받아서는 안되고 내가 이 애의 라이프스타일에 거의 맞춰줄 각오가 있어야 서로 해피엔딩임~
유기견이 된 이유도 여러가지겠지만
주인한테 버림 받거나
사람들한테 몹쓸짓 당했으면
유기견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많은 애정을 갖고 공과 시간을 들여야
또 다시 유기견 되지 않고
책임지고 키운다는겁니다
그만큼 힘든 과정이 따르기에
쉽게 추천하기 어렵다는 뜻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