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같은 온돌은 바닥난방이라고 해서 별도로 붙어 있는 집이 있다.
요즘 신축 맨션들은 꽤 높은 확률로 온돌이 설비되어 있다. (단 집 전체가 아님. 거실만이라던지.)
일단 난방으로 물을 데워서 쓰는 건 맞는데 위 짤 처럼 쓸 때마다 버튼 누르고 뎁히고 뎁혀질때까지 기다리고
이런 식의 설비가 붙어있는 건 정말 정말 정말 오래된 집이다.
작성자 집의 난방.
기본적으로 상시 돌아가고 그냥 따로 뎁히기 이런거 안 눌러도 뜨거운 물 나온다.
한국 보일러랑 똑같다고 보면 됨. 온돌이 아닐 뿐.
한국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욕조의 물을 자동으로 받아주는 기능이 있다.
모든 버스가 후불 방식은 아니다.
오히려 선불 방식의 버스가 많다. (타지역은 잘 모르겠고 도쿄는 체감상 한 80퍼센트는 선불인듯)
시스템을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선불
승차시 - 돈을 내거나 카드를 찍음. (요금발생)
하차시 - 그냥 내림
후불
승차시 - 정리권을 뽑거나 카드를 찍음. *정리권에 번호가 적혀있음
하차시 - 카드를 찍거나 승차시 뽑은 정리권을 넣고 돈을 넣음 *정리권에 적힌 번호와 모니터를 대조해서 요금 확인 (요금발생)
이런식이다.
도쿄는 대부분 선불인데 (후불이면 피크시간대에 시간이 지체될 수 있기에) 지방으로 갈 수록 후불이 늘어나는 것 같음 *체감상
ps - 저격은 아니고 너무 설명이 yes/no 같은 단정적이라서 추가 설명합니다.
거실에서 자란건가
근데 난방이 아니라 온수기 아님? ㅇㅇ
온수기 맞아오 그냥 사람들 이해하기 편하라고 난방이라고 적음
폭신폭신곰돌이 2021/08/29 19:12
거실에서 자란건가
오돌오돌오돌뼈 2021/08/29 19:15
근데 난방이 아니라 온수기 아님? ㅇㅇ
amazarashi 2021/08/29 19:15
온수기 맞아오 그냥 사람들 이해하기 편하라고 난방이라고 적음
오돌오돌오돌뼈 2021/08/29 19:18
우리집도 똑같은거긴 함 ㅇㅇ
린파나파나 2021/08/29 19:16
누마즈에서 버스 첨 타봤는데 왠 종이쪼가리 안챙기니까 같은 버스에 있던 사람들이 저거 챙기라고 알려주더라고...
Saariselk 2021/08/29 19:16
님이 생각할때 갓본 좋은점과 ㅈ같은점 하나씩 꼽으면 뭐있나요?
벗바 2021/08/29 19:17
저거 서울 고급 빌라아파트도 저런 온수구조긴 함
대신에 저걸 키고끄는건 아니고 온수 돌리면 알아서 켜짐
CV-3 Saratoga 2021/08/29 19:17
유튜브 보니까 일본에서 애플페이로 결제하던데 거긴 민자 지하철이건 버스건 애플페이로 다 됨?
루리웹의현자 2021/08/29 19:17
온수기는 한국에서도 겁나 오래된곳이나 쓸걸? 물덥히는 데만 30분은 걸렸던 기억있네
깔깔유모어 전문가 2021/08/29 19:17
편의점에서 뭐 사면서 길 물어보니까 카운터 아래에서 지도 꺼내서 알려주는건 좀 신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