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근무하던 게임회사에서 포트폴리오를 위장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었다.
픽시브나 그런데서 모은 모양인데 실제로 일을 맡겨보니 아무것도 못했었다.
회사에만 들어오면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한 걸까?
그뒤로 실기시험을 도입하게 되었다.
그런 사람이 있다고?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있습니다.
- 대충 요약하면 게임 일러레를 뽑았는데 인터넷 짤줍해서 낸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 -
예전에 있던 게임회사에서 여러 갓일러레의 신체 각 부분을 모은 키메라 일러스트를 샘플로 보낸 사람이 있었는데
그걸 어느 일러레의 어느 그림 부분인지 전부 맞추고 원본링크를 첨부해서 반송한 오타쿠 사원이 제일 무서웠다.
- 대충 요약하면 게임 일러레를 뽑으려고 포트폴리오를 받았는데 그 포트폴리오가 어느 그림의 어떤 부분을 조합해서 배껴낸건지 전부 찾아낸 괴물이 이미 들어와 있었음
거 예전에 오유에도 오타쿠 같으신분 있지 않았나요? 사진이나 그림 중에 특정부의 올리면 정답맞추시는분
저 정도면 오타쿠가 아니라 흔한 프로페셔널이네요
그정도면 이미 살아있는 인터넷 아임미꺼?
구글 이미지 검색 : (시무룩)
기안84도 직원 뽑을 때 면접에서 실제 그려보게 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