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로부터
'목돈을 연이율 7%로 운용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쩔까싶어서 믿고있는 점술가에게 물어봤거든!
그랬더니 점술가가 인터넷으로 알아봐줘서 "그 회사는 금융청?에 등록되지 않았으니까 그만두는 편이 좋습니다" 라고 가르쳐줬어!'
라는 전화가 왔다.
일단 그 점술가분께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다.
어머니로부터
'목돈을 연이율 7%로 운용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쩔까싶어서 믿고있는 점술가에게 물어봤거든!
그랬더니 점술가가 인터넷으로 알아봐줘서 "그 회사는 금융청?에 등록되지 않았으니까 그만두는 편이 좋습니다" 라고 가르쳐줬어!'
라는 전화가 왔다.
일단 그 점술가분께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다.
재무재표를 잘 읽는 역술인 같은건가
점술가지만 의외로 이러저러한 모근것에 두루두루 능숙한 사람이구나
대명천지인 시대의 맹인에게 점쟁이가 길잡이가 되어주고있는 건가...
저게 아카식 레코드인가 그거냐
재무재표를 잘 읽는 역술인 같은건가
점술가지만 의외로 이러저러한 모근것에 두루두루 능숙한 사람이구나
빅 데이터를 통해 산출해내는 미래
역술인은 용하니 뭐니 해도 그냥 심리적인 테라피나 카운슬러 역할인듯.
대명천지인 시대의 맹인에게 점쟁이가 길잡이가 되어주고있는 건가...
우리나라에서도 무당이 증세 보더니 이건 귀신들린게 아니라 의학적인 정신병이라 병원 찾아가보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죠.
전문가들일수록 자기 영역 아니면 다른데 보내는것도 잘 하죠.
그외 정신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일도 많이 분담함. 심하면 아예 전문병원으로 유도하고.
소문같은걸 듣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