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타우리조 학살 사건이 얼라의 우연한 명령 실수로 일어난 일이라고?

눈에는 눈 퀘스트 중

(여기선 눈알만 나오지만 실제 사지를 잘리거나 한 npc들이 나옴)

얼라이언스 총사령부 : 뭐? 민간인? 전략적 인-질임.

(저기 호손은 민간인이 도주했다고 했지만 실제 저 작전을 지휘했던 부사령관이 대규모 학살함)

(호손 본인은 모름)

요즘 얼라이언스는

포로 눈 뽑고 사지를 자른 다음에 비웃음 거리로 만들고 

상부는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민간인을 더 납치하라고 명령하는 것을 정당한 수비라고 보나보죠?

(물론 이건 부사령관이 호손한테 허위보고하고, 얼라쪽도 파병된 애들이 질 낮은 병력인 것도 있긴 한데....)

타우라조가 무슨 테라모어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수비야.

그냥 민간인 납치에 포로 고문은 기본에다가

민간인인거 알고도 정보 뽑는답시고 애들 납치하라고 내부에서 말도 나온 판인데

괜히 전쟁 반대파인 바인이 타우라조 말 나오자마자 테라모어 치는 거 어쩔 수 없이 승락했고

다른 호드 영웅들도 조용히 입 다문게 아님(실바 제외)

테라모어를 치는거 자체는 명분상 반대할 게 없던 상황이었고

그래서 이거 영 아닌데 하면서도 다들 자기 종족 병력들 파병한거임.

근데 쒸발 가로쉬가 거기다 폭탄을 떨굴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