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폭설과 한파속에서도
등교하며 뉴스 인터뷰를 해 3일만에 350만 조회수를 내며
Frostbit boy 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현재도 지역에서 단역배우로 활동하는 영국인 맥솔레이씨
평소에도 수영을 취미로 즐기던 맥솔레이는
지난 주말 10km 의 바다수영을 결심했다.
"저 건너면이 눈에 보이니까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맥솔레이가
옷을 벗어두고 바다로 뛰어든지 한참이 지나고
해안을 지나던 사람이 맥솔레이씨가 벗어둔 옷들과 신발을 보고
실종신고를 하면서 수색작전이 시작되었다.
수색대가 망망대해를 떠돌며 수색한지 12시간째
조정의 콕스웨인(콕스) 선수인 민간구조대원이
해류의 흐름을 읽어내면서 위치를 추정했고
수색대원들은 맥솔레이씨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발견 당시 맥솔레이씨의 근처에는
여러마리의 돌고레 떼가 맥솔레이씨 근처에 있었고
구조대는 "마치 돌고래가 사람을 지키는 것 같았다" 고 말했다.
실제로 맥솔레이씨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12시간 동안 떠돌면서
조금의 저체온증 외에 어떠한 생명의 지장도 없었다고 한다.
저양반 저거 돌고래들이랑 난교파티했네
남사시러라
특수돌고래겁탈8군단 2021/08/27 11:26
돌고래 : ㅎㅎ 잘 먹었따
모랄빵엔E 2021/08/27 11:26
저양반 저거 돌고래들이랑 난교파티했네
남사시러라
오잇스 2021/08/27 11:26
다행히 살았네
Furry_B 2021/08/27 11:27
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