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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들 대화 특징
크게 얘기 잘 하다가 갑자기 속삭임
속삭이다가 큰 리액션 나옴
다시 볼륨 원복
또 얘기 잘 하다가 갑자기 또 속삭임
무한반복
십초에 한번씩 옆사람 손목 때림
은 우리 엄마.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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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급조절과 밀당의 장인들이시죠.
누구 흉 볼때 그러던데 ㅋ
근데 다들림
우리 어머니도 연세 들어가시니 점점 더 하심. 내가 고향 내려가서 도란 도란 얘기 나누시다가도 갑자기 착 달라 붙으시며 손을 입으로 가리시는 시늉하시면서 '근데, 가가 어디가서 아를 낳아 왔는데 어쩌고 저쩌고' ㅎㅎㅎ 집안에 나랑 어머니랑 단 둘이 있는데도 그러심 ㅎㅎㅎ 아버지는 운동하러 나가시고.
그러다 간헐적으로 박장대소 함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 직장 생활하면서 벽에도 귀가 있다는 걸 경험하니까 집에서도 가끔 속삭이면서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
한번은 점심시간에 사무실 한 켠의 회의석에서 한 8-9명 정도 모여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장님 흉 봤는데(일 욕심 많으셔서 일 안 쳐내고 다 가져오신다는 ㅋㅋㅋ)
갑자기 부장님 의자에서 부장님이 뚜벅뚜벅 걸어나오시더니 사무실 밖으로 나가셨음… 키가 무척 작으셨는데 큰 의자에 폭 파묻혀서 벽 보고 주무시고 계셨던 건데 언제부터 들으셨는지는 모르겠.. ㅋㅋㅋㅋ
꼭 다들리는 귓속말로함
속삭이는데 다 들림
유퀴즈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특징으로 크게 말했다 작게 말했다 반복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아줌마들 특징 아니라 그냥 한국인들 특징인듯 ㅎㅎㅎ
잔잔
흥분
소강
잔잔
흥분
소강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