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디테한테 도네받아놓고 리액션하는걸 까먹은 남편때문에 신전에서 떡치다가 사자가 되버린 아탈란테
아탈란테 성격에 ㅈ같은 놈이면 ㅈ같다고 틈만 나면 씹을텐데 아예 언급을 피하고 불행의 원흉인 황금사과도 아무렇지 않게 꺼내는 걸 보면
남편한테 좋은 감정도 없지만 크게 악감정도 가지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어째서일까?
그리스 로마신화의 로맨스 저술에 큰 영향력이 있는 오디비우스의 변신 이야기에서는 아탈란테가 미'소년'인 남편한테 한눈에 반한 걸로 나온다.
즉 아탈란테의 남편은 쇼타인 것이다.
내 이랄줄알았다. 페도년
어린애들 좋아하는것부터 알아봤어 저 고우앵이년 저거
어린애 중에 남편과 비슷한 애를 찾고 있었던 것인가...
어린애들 좋아하는것부터 알아봤어 저 고우앵이년 저거
어린애 중에 남편과 비슷한 애를 찾고 있었던 것인가...
오네쇼타신전떽뜨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