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120일 된 아이 여권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왜 빠꾸먹어야 하는 상황인지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자게이님들 도와주세요.
빠꾸 맞은 사유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시청 여권 담당자에게 빠꾸맞은 사유
===> 아이 윗머리에 부시시한 부분의 배경이 약간 누르스름 하단 이유로 빠꾸를 먹었습니다.
아이 뒷 배경이 원래는 아주 연한 베이지 배경이였는데...무조건 화이트로 해야한다는 이유로...
두번이나 빠꾸를 먹었네요...아니...이제 갓 백일된 아이 사진이 얼마나 정교해야하나요???
자꾸 시청 담당 공뭔은 사진관에서 찍어와라하고...난리고...직접 사진관을 찾아가니 백일된 아이 여권사진을
보여주면서...이것보다 얼마나 더 잘찍어주시느냐고 여쭤봤습니다.
- 사진관 아저씨 왈 : 이게 와 빠꾸먹었지??
정말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게이님들중에 여권사진 셀프로 찍어서 이렇게 어이없게 까이시분들 있나요??
제발...이게 그렇게 까여야한다니..ㅠㅜ
솔직히 여권나오면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실꺼에요...얼마나 흐리멍텅하게 나오며, 게다가 각인로고가 들어가서
배경이 누루스름한지 완전 화이튼지 구분도 안갑니다.
여권사진을 여권에 붙이는 방식이 아닌 스캔하는 방식이니 말이죠.
해상력도 확연히 떨어져서...유관으로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도 어려울뿐더라...
어느 나라에서 저런 백일 갓지난 갓난쟁이 아이 사진을 돋보기로 배경이 하얀지 뚫어져라 입국 심사 합니까??
당최 이 담당 직원 아줌니의 행동을 이해할 수 가 없네요.ㅠㅜ
https://cohabe.com/sisa/21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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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은 많아요... 딴데 가세요...
조그만한 도시라...시청입니다.ㅠㅜ
다른 도시로 가야해요 ㅠㅜ
이정도면 될거 같은데..음..
똑같은 사진 가지고 다른곳에 가보세요..
시청이라...다른 시로 가야해요 ㅠㅜ
여권을 다른 구청에가서 신청하세유
조그만한 도시라...시청입니다.ㅠㅜ
민원접수하시는게 좋을듯요
민원을 넣어 보던지 다른 곳으로 가서 발급 해 보세요
육안...
귀는 얘기 안하던가요?
백일 아이 귀는 어쩔수 없어요...귀가 당나귀귀가 아닌이상..저렇게 뿐이 못나오져...귀가지고 태클까여본적은 없네요..
여권은 아직 만든 적이 없지만 우표만한 사진인데 게다가 애기사진가지고 되게 까다롭게 하네요...ㅠ
어차피 스캔뜨면 이미지 다 흐려질걸...어휴...미친
우리나라 여권에 각인 로고가 너무 복잡하여..실제로 보면...진짜..배경 알아보기도 힘듭니다.
구청직원이 좀...
조그만한 도시라...시청입니다.ㅠㅜ
아이고...목소리 좀 키워보세요. 직원이 개념이 좀 없네요. 빠꾸한다고 왜 그냥 오시나요 ㅠ..ㅠ
애기 엄마가 두번씩이나...백일된 아이안고 3킬로 거리되는 시청을 자가용 몰고 간 상태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뻔히 시청에 간거 두눈으로 보고도..자꾸 빠꾸를 먹이니..정말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ㅜ게다가 오늘까지 신청해야..금욜날 일괄로 여권을 받을 수 있는데...늦어져서..담주로 미뤄졌습니다.ㅠ
아...아주머니께서 가니 우습게 봤나...음...
직접가셔서 다시 해보세요. 의외로 그냥 한큐에 될지도 모르죠. 아님 목소리 좀 높이시던가요.
발목 잡을걸 잡아야지...참 나...제가 다 답답하네요.
빡치는 공무원한테는 민원이 답이죵
다른구청가서 발급이된다면
빠꾸먹은 구청가서 저는 개ㅈㄹㅈㄹ하고 나옵니다.
한글로 씨부릴 수 있는 욕이란 욕은 다 퍼붓고...
타 구청에서 발급 후 본 국민신문고로 살포시 민원넣으세요.
여권 사이즈로 리사이즈 해보니 윗 머리 부분 눈에 띠긴 합니다
문지른 티도 많이 납니다. 목부분도 빠꾸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담당자에 따라 달리 볼수 있지만 규정 내세우면 빠꾸맞아도 할말없는 사진입니다..
글쓴 분이 시청 이라는 댓글의 댓글을 4 번 이나 썻는데도 불구 하고 ????????
눈이 안보이지만 아기 참 귀엽네요 ~~
사진보니 구청직원이 말한 부분이 머리쪽 뿌연 부분인듯 하네요 여권 법률상 배경이 단색으로 되야 하는데 배경이 있는거로 생각되었나 보내요 보통은 그정도는 대충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속상하시겠지만 머리 부분 배경 손보고 다시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확대해보니 윗머리 부분 배경이 티가 좀 나네요.. 그냥 처리해도 되겠는데..꽉 막힌 공무원이네요
배경있습니다.... 귀가안보이거나 머 다른이유는 통과시켜주는데 배경색들어간건 거의 뺀지입니다. 지우개질 하면 됩니다
from SLRoid
예를들어 사진이 살짝작다거나 귀가 붙어서 안버이는경우 입국 심사 통과못하면 불이익은 내책임입니다 하면해주지만 여권자체가 배경흰색규정이라 스켄받아서 확대정도만 해줄껍니다. 괜히 해줘따가 입국심사 탈락해서 여행경비 물어내라고하면 공무원은 무슨잘못인가요. 찍고 보정해준사람한테 머라하실꺼입니자
from SLRoid
뭔가...논점을 잘못 파악하시는 모양입니다만...캔슬은 공뭔의 고유 권한이긴합니다..다만,여권 만들어 보셨음 아실껍니다. 저 부분이 님께서..아무리 눈을 씻고 다시 봐두..알아볼수 없을껍니다.
실제 현실에서 이뤄지는 현상과 님께서 주장하는 부분은 너무도 큰 차이가 있는듯한데요.
실제 저대로 여권나오묜 과연...님은 여권 크기의 사진에 스캔 된부분을 알아보실수 있을까요???
게다가...주인공은 백일 갓난 아이입니다. 여권을 사진으로만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출입국 심사의 기준은 사진이 여권규격에 맞다 안맞다가 아니라...그 대상자가 출입국을 허가하는 본인이 맞는지 결격의 사유가 있는지가 아닌가요??
님 께서 주장하신 내용이 백일 갓난쟁이에게 적용하기엔...무리가 아닐런지요. 상황과 정황을 보시고 판단을 해주세요~
이정도면 공무원이 유도리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언정 잘못 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흰 배경에서 제대로 조명 갖추고 찍은것도 아니고 적당한 벽에다가 찍으시고 누끼딴 것 같은데 빠꾸먹어도 할 말 없을것 같습니다. 여권은 엄격한게 느슨한거보다 낫죠.
느슨과 엄격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 저 사진이 느슨의 잣대를 댈만한 상환인지 묻고싶습니다.
기준엔 분명히 흰 배경이어야 함이 명시되어있고 흰 배경에서 안 찍으셨잖아요. 저게 통과했다 한들 공무원이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재량껏 봐준거지 규정을 철저히 지킨 사진이라서 통과한게 아니잖아요.
해당 사진이 지금은 넘어가도 나중에 가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거고 스캔해서 해상도가 떨어지더라도 그게 문제가 안되리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저 사진으로 해외 나갔다가 나중에 출입국 심사같은거 할 때 사진이 이상하다고 붙잡히면 그 공무원 탓할거잖아요.
직접 사진 찍는거 좋습니다만.. 그럴거면 완벽하게 하시든가 자신 없으시면 그냥 사진관을 가셨어야죠.
위에 댓글에 추가하신 내용을 보니 짜증나는건 충분히 이해갑니다. 하지만 어쨌든 님도 잘한건 아니니까.... 공무원 욕 너무 안하셧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케나다 비자사진은 뒷면에 찍어준 사진관 도장과 전번도 필요합니다. 보정이 들어가서 문제생기는순간 사진관이 책임집니다
from SLRoid
요즘 동사무소도 여권 발급 신청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연락해보세요.
거기서 발급 하는건 아니고 신청 받아주고 수령 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관........
from SLRoid
점심시간에 가시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식사시간을 틈타 다른분께 했습니다 ㅠㅠ
어차피 사람한명이 판단하는거라 그놈 맘일수있습니다. 민원넣으세요. 공무원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민원입니다.
여권은 아니지만 도서관 카드 만드는데
사진을 증명사진으로 가져오라고 빠구시켰는데
애엄마가 디카로 찍어 인화지에 인쇄한걸 가지고
다른 지역 도서관에 가져가니
이것도 가능해요 하면서
바로 만드러 줌
거부한도서관은 구랍도서관
받아준 도서관은 시립도서관
둘중 어느 카드로도 대여가능함
나중에 거부한 도서관에 카드가지고 가니
째려봄 ㅋ
예전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깐깐한 직원한테 걸리셨네요 ㅠㅠ
사진관에서 찍은 여권사진이 아니라서
핑계되는 걸겁니다
부산내 구청 시청은 별 말 안하는데... 주변 기장, 양산, 김해에서 저런식으로 말도 안되는걸로 튕기더군요. 저 부분은 burn tool로 알트키 눌러서 하얗게 정리해주시면 되는데...
시청앞 사진관이 회식비를 대주다 보니~~~
전 사진관 증명사진 봉투에서 꺼내줍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위 솜털을 그냥 하얗게 없애서 가져가셔요
민원민원 하시는데 법적으로 따지자면 저 사진에서 노란색 있었다고 하면 오히려 공무원은 아무 잘못 없다고 결론날 텐데요?
다른 곳에서 받아주는지 한번 해보심이?
아웃포커싱 때문입니다. 조리개 더 조여서 머리카락이 뭉개지지않게 해보세요.
봐줄걸 봐줘야죠.
이러너 봐주고 저런거 봐주고..
유도리 없는 시청 직원이 무슨 잘못임?? 그러면서 문제 생기면 다들 공무원 까시면서
제가 봤을땐 문제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글쓴이 분도 답답한 마음은 이해 하지만 그 공무원도 답답 하겠네요.
걍 사진관 가셔서 제대로 찍으셔요.
제가 보기에도 이건 공무원의 갑질로는 안보입니다. 괜히 맘상해하지 마시고 사진관가서 제대로 찍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