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진 찍어주고자 카메라에 입문한 아빠진사이다보니 그동안 오로지 아이만 찍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아이가 더 크면 카메라가 장롱 또는 장터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에 취미를 더 붙여보고자 풍경이나 사물도 찍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주제나 구도, 보정 모두 깔짝이는 수준이지만
사물이나 풍경을 찍으니, 평소에도 주변 관찰도 하게 되고 취미로 좋은 것 같네요
이게 보통 아빠진사분들의 테크트리인거겠죠??
이상 초보아빠진사의 야밤의 잡설이었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https://cohabe.com/sisa/2126566
아이 사진이 아니어도 찍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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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이나 반려동물은 커가는 모습이나 함께 생활하는 모습등이 그냥 좋지요.
남이보기엔 "이딴것도 찍냐?"겟지만요.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면 그냥 나무 한그루나 깨끈하게 피어있는 꽃 한송이, 혹은 평소 못보던 간판도 촬영하고싶어질거에요.
ㅎㅎ
맞습니다.. 일단 카메라 들고 나가면 무엇이든 찍게 되더라구요^^
사진을보니 고수의 포스가 일단 보이는군요.
ㅎㅎ
아이고 사진 느낌 참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솟대 보면 한국일텐데 외국같습니다..
바탕화면 보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