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눈물을 마시는 새' 컨셉아트 공개

꼴떨지말고 한글로 갑시다.

크래프톤 주식사러갑니다

오 뭔가 그럴싸하네

머리카락! 머리카락이지 저거!

드립이야 뭐야 진짜 크래프톤이 눈마새 겜만들어??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것들이 이미지로 구체화된다는 건 어떻게 보면 모험이기도 하군.
당장 비형 같은 경우 내 상상 속에서는 날렵하고 유쾌한 젊은 이미지였는데.

와 진짜 제대로 하고 있네 외국인 프로듀서 눈마새 감성을 잘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스타일프레임만봐도 질질 싸겠네 이건;;

이거 전에 카툰풍으로 만들다가 엎어진거 였나

와 괜찮네
이제 취소만 해주면 완벽한데

상상하던 이미지긴 하네 ㄷㄷ 비형이나 티나한 괜찮은데

내 머릿속의 나가는 저런 이미지가 아니야ㅏ아ㅏㅏ아

나가는 진짜 어떻게 생겨도 논란이 생길듯 그렇게 나쁜의미로는 아니고

한글로만 적혀있는게 혹여나 몰입감을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저기 한글 한자 병행만 해놔도 될듯.

뭔가 동양풍인데 서양인이네

시모그라쥬 위치가 너무 남쪽인데...
아무리 악타그라쥬와 페로그라쥬 이후에 나오는 도시여도 저렇게 남쪽이면
시련이랑 전쟁한다면 곧바로 샌드위치당해서 함락당할거 같음
괄하이드 진짜 분전했구나

그래 이렇게 하라고

영어로 해도 괜춘할듯?

그보다 더 적합한 이름이 없어 그저 '마지막 주막 이라 불리는 곳에 남자가 다가온 것은 푼텐 사막의 여행자들이 잠자리를 찾아 드는 새벽넠이었다.
주막 주인은 남자가 도달하기 한 시간 전부터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보통의 경우 주인은 그보다 일찍 길손을 발견하는 편이다.
광활한 푼텐 사막에서는 시야를 가로막는 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사구들이 있긴 하지만 그것들도 장애물은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마지막 주막' 이 있는 위치는 30미터 높이의 바윗덩이 위였기 때문이다.
직경 40미터쯤 되는 그 바위의 윗부분은 모조리 마지막 주막에 의해 점령당해 있었다.
그런 특이한 위치에 있었기에 주인은 주막을 향해 걸어오는 길손을 몇 시간 전부터 발견하곤 했다.
그 길손들은 대개 동쪽이나 서쪽, 그리고 북쪽에서 와서 마지막 주막에 머물렀다가 다시 동쪽이나 서쪽, 그리고 북쪽으로 떠났다.

혹시나 해서지만 모바일은 아니지?

게임인가? 이게 게임으로 만들만한거던가

진짜 게임이야?

마지막 주막하고, 유료도로는 규모가 좀 많이 큰 것 같은데...??????

영화로 내줭

유료도로당 나오는 건가

비형은 더 귀여워야 하는데 ㅠ

이번 한번만 속아봅니다

아스화리탈 저거 맞음?

유료도로는 내 상상하고 존나똑같네 뭐지;

뭐야 눈물을 마시는 새 라는게 무협 판타지였어?

와 존나 잘뽑앗네

도깨비는 내가 상상했던 이미지랑 좀 다르긴한데
전체적으로 소설보면서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멋지다
실례가 안된다면 하늘치 좀 보여주십쇼

어떻게 게임으로 나올까
쟤들이 NPC ???
유저들은 종족고르고 병사들 되는건가

드래곤라자가 이상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