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11살입니다.
야구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얼마전 스크린야구장 갔을때 너무 좋아하길래
"오?~" 했었는데
이미 친구들하고 야구를 자주 하고 있었더군요.
그래서 캐치볼도 하고 아이하고 교감도 더 하려고
글러브 알아봤는데 가격이 싼건 2만원부터 비싼건 5~60만원까지 가격도 브랜드도 상당히 다양하더군요.
어차피 저도 어렸을때 이후로 오랫만에 야구하는거라서 싼걸로 사자 알아보던중에
모 유투버분께서 가성비 좋다고 하시길래 사 봤습니다.
아메리카스라는 브랜드인데 판매자분이 다이아몬드의 글러브백을 주셨네요..ㅎ
어제 받아봤는데 가격대비 만듬새도 좋고 괜찮네요ㅎㅎ
차에 넣고 다녀서 밖에 나갈때마다 짬나면 놀아줘야겠네요
농구공도 하나 사야겠습니다ㅎ
어제 오늘 뉴스보니 비가 많이 왔던데 자게이분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배트를 4개를 휘둘렀지만 결국 헛스윙.
https://cohabe.com/sisa/2125870
글러브 샀습니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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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유명자게이 ㄷㄷㄷ
601호 아저씨 조심해야지.. 방망이로 뚜가 맞기 시름류;; ㅎ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왼손잡이군요...ㅎㅎ
어렸을때 야구할때 왼손 글러브
구하기도 힘들었었는데..ㅋ
오른손 글러브가 거진 100프로..때문에 오른손글러브 꼈었는데
왼손은 이번에 첨 껴보네요..ㅎ
저도 왼손잡이인데
어릴적 동네야구할때 항상 반대쪽글러브
억지로 끼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요..ㅎㅎ
요즘은 온라인에서 왼손잡이용 글러브 많이들 팔더라구요..ㅋ
하~ 왼손잡이 반갑습니다ㅎㅎ
아드님과 캐치볼하면 교감많이 돼쥬...축하합니다
야구장도 한번 데리고 가셔유
네. 감사합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맘 놓고 다니고 싶은데!
글러브 얼마인가요
9만9천원입니다. 가죽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데
뭐..괜찮은 정도라고 하니 연습용으로 쓸만할거같아요. 실제로 보니 괜찮기도 하구요 ㅎ
아이가 쓸수 있게 길을 들여야 사용하기 좋아요. 아들 있는 아빠의 특권... 전 딸만 있어서... 글러브 비싼건 100 넘어요. 아식스 다르빗슈 모델이나 미즈노프로 등...
와우 10만원도 안 되는데 꽤 괜찮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