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집사인 아내가 남편 몰래 팬티에 부적까지 숨겨놓은거 밝힌다음에
"칼 맞고 안죽은게 뭐 자랑이야 나 이까짓 돈 필요없어 당신 안전한게 제일 중요해 당신 이제 일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가게 하나 차리자 치킨집은 많으니까 작은 카페같은 걸로"
하는 장면에 관객들은 전부 눈물을 훔쳤지
교회집사인 아내가 남편 몰래 팬티에 부적까지 숨겨놓은거 밝힌다음에
"칼 맞고 안죽은게 뭐 자랑이야 나 이까짓 돈 필요없어 당신 안전한게 제일 중요해 당신 이제 일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가게 하나 차리자 치킨집은 많으니까 작은 카페같은 걸로"
하는 장면에 관객들은 전부 눈물을 훔쳤지
끝까지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아프더라
저거 호러물의 한 장면이잖아
얼마전에 전 형사 아조씨 하는 유튭에서 비슷한 썰 풀더라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서 용감하게 일하고 집에가면 가족들한테 엄청 혼난다고
끝까지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아프더라
벌써 차렸어.. ㅠ.ㅠ
저거 호러물의 한 장면이잖아
얼마전에 전 형사 아조씨 하는 유튭에서 비슷한 썰 풀더라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서 용감하게 일하고 집에가면 가족들한테 엄청 혼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