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한 나라죠 그쵸?? 기득권 검새들에게 밉보이면 끝장나는 겁니다..

이런 문제제기, 개혁시도를 할 만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절대 조국편에 서서 문제제기 하지 않을거에요.
다른 편인듯 하면서도 결국 같은 '서클'안에서 평생을 살아 갈 사이거든요. 모진 마음 먹고 한 소리 하려면, 조국같이 멸문지화 당해 볼거냐!
라는 검찰의 겁박을 감수해야 할 겁니다. 누구도 그렇게 하지 못하죠. 그리고, 어차피 개혁도 저항하는 세력과의 전쟁인데, 그 와중에
안타까운 희생이 없을 수 없습니다. 살을 내 주고 뼈와 두개골을 노리는 식으로, 결국에는 적의 숨통을 끊는다는데 의의를 둬야지
우리편의 희생을 0로 만들며 개혁이나 전쟁을 할 수는 없습니다. 개혁의 완수는 살아남은 자들이 하겠지요. 조국에게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안타까움과 연민, 미안함을 가지게 됩니다.

^^

조국은 본보기죠. 우리한테 덤비면 이렇게 돼.
고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조국. ...
mb, 503을 가둔 복수극인가...
503을 던져서 mb를 구하는 시나리오?
국짐당이 와해되기 전에는 끝나지 않을 듯....
짜장, 국짐당 와해를 부탁한다.

부산대 총장이 이재명 지사랑 사법연수원 동기 아닌가요?

진짜, 1950년대서부터 굴러 온 적폐의 스노볼이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지를 체감합니다.
하나하나, 꾸준히 갑시다. 가장 큰 적폐였던 대통령 자리와 국회의원자리를 상식의 선으로 되돌려 놓았듯, 적폐로 들어난 곳들 하나하나, 정리해 갑시다.
지금 걔들은 알량한 기득권 지키려 필사적인 겁니다. 우리도 그만큼,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향을 위해 필사적이었는지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음 합니다.

나라 급하게 한번에 바꿀려면 나라망합니다. 아니 뿌시고 새로짓는게 빠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적폐만큼이나 서민들도 피해 많이 볼겁니다.
청소할때 큰거부터 하나하나 치우는 겁니다.  아직 국회도 청소 덜 끝났습니다.
적어도 180석 여러번 줘야 저쪽 세력 축소되고 뿌리 뽑힐겁니다.
왜냐면 저쪽은 아직 쌓아둔게 많기 때문이죠.
박쥐같은 저쪽 세력이 왜 박근혜 탄핵당할때 그렇게까지 망신당하면서도 당을 못버렸을까요. 그만큼 그당에 쌓아둔게 많기 때문입니다.
그 곳간 다 털리기전엔 절대 뿌리 안뽑힙니다.
앞으로도 안철수, 이낙연, 윤석열처럼 사람들이 잘 모를 때 가면쓰고 등장해 뒤통수치는 인간들 계속 등장할겁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말고 꾸준히 믿어 줍시다. 적어도. 적폐들이 뿌리 뽑힐때까지만이라도....
솔직히 저도 민주당 싫습니다. 하는거 마음에 안들어요. 하지만 나라를 뒤엎지 않고 우리나라 적폐 뿌리 뽑을수있는 세력은 민주당밖에 없어서 민주당 지지합니다.

예전에 제가 섰던 글이 있는데 일반인에게 내려지는 판결도 이상하더군요.
예로 들어서 도둑이 들어서 방어를 했는데 판결은 방어한 사람이 과도한 방어를 했다고 정당방위 인정 안되는 판결을 내리거나
(외국에서는 총으로 도둑을 죽여도 정당방위로 인정하는데..)
이런 우리가 겪을수도 있는 이상한 판결이 있고 종종 이런법이 어디있나며 커뮤니티에 올라오잖아요.
꼭 게시글 같은 정치적인 사안에서의 문제뿐만 아니라
일반 판결에서도 전의구심이 듭니다.
이러면 진짜 판사 잘 만나게 해주세요 기도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지 하는 사회가 과연 정상적인 사회인지....

검사들 사표 내라,
문과 1등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되서
10년전 학생 봉사활동 근거나 찾고 조작이나 해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공정을 논하는 적폐지지자들과 소위 중도라는 사람들은 왜 조용한가요... 왜 적폐국개의 자식들은 죄값을 물지 않고 검찰에 찍힌 사람만 이렇게 당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