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사람을 가지고 추녀라느니 돼지라느니 병균 취급했던 동급생 (남자)가
아빠가 되어서, 딸이랑 둘이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고선 "나의 사랑하는 딸, 절대 지킨다" 따위를 쓰고있다.
당신한테 사랑하는 딸이 있듯, 나 또한 누군가의 사랑하는 딸인데.
너는 너의 딸이 병균 취급 당해도, 아무 말 할 자격이 없어
대단하다. 사람을 가지고 추녀라느니 돼지라느니 병균 취급했던 동급생 (남자)가
아빠가 되어서, 딸이랑 둘이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고선 "나의 사랑하는 딸, 절대 지킨다" 따위를 쓰고있다.
당신한테 사랑하는 딸이 있듯, 나 또한 누군가의 사랑하는 딸인데.
너는 너의 딸이 병균 취급 당해도, 아무 말 할 자격이 없어
이것듀
가해자는 누군지 기억도 못 하고 있을 듯
글쎄... 평소 행실이 안 좋았던 사람이 축복받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닐까
그 닉으로 그런 소리 하지마
흑흑흑
이건 좀 찐따같은데
이것듀
글쎄... 평소 행실이 안 좋았던 사람이 축복받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닐까
누군가 너에게 막말을 일삼고 막대하던 사람이
나중에 SNS로 지 자식자랑하는걸 우연히 보게되면 진지하게 너는 그 사람의 자식을 축복해줄 자신이 있음?
흑흑흑
가해자는 누군지 기억도 못 하고 있을 듯
모두 누군가에겐 사랑받는 딸이였죠
그 닉으로 그런 소리 하지마
맞는소리긴하잖아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는 이것이 사실이라 생각 안하지만 픽션으로서 생각해도 우수에 젖을 이야기는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