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괴롭히는 김아라씨

 

 

기술적 문제로 EN 2기 멤버들의 데뷔 방송이 취소된 날

대신 게릴라 합방으로 파스모포비아(유령 찾는 게임) 진행하는 구라, 이나, 아이리스, 키아라

공포게임 면역이 없다는 아이리스를 보고 키아라가 한 말

"펄펙트"

유령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여럿이서 뭉쳐다니면 증거가 수집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게임 초보들 밖에 없어서 한참 진행해도 증거가 모이지 않는 상황

바로 막내 찾는 김아라 병장

저항해 보는 아이리스지만

니가 할래? 내가 나설까?

온몸으로 느끼는 막내의 설움

공포에 떠는 막내는 쿨하게 버리고 집 밖으로 튀는 선배들

막내야. 우린 담배 좀 피고 올테니까 작업 똑바로 해놔라?

사악한 웃음

아이리스 혼자 위험한 곳에 냅두고 안전한 곳에서 무전으로 훈수두는 중

4인 플레이 중에 집밖에 3명이 있지만 암튼 너랑 같이 있음

결국 못된 선배들은 귀신이 다 잡아가고

귀신의 정체를 알아내는게 목적인 게임인데

확정적으로 찾아내기 위해선 증거가 3개 필요하다

못난 선배들이 찾아낸 증거는 단 하나 (....)

초치는 구라

(유령 흉내)

I~~~don't~~~know~~~~

그나마 착한 선임 이나가 도와주려고 하는데

그리고 진작에 장비 망실한 김아라 병장(.....)

결국 전멸하고 끝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