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귀신
엘리제를 위하여 4번 들으면 죽으니까 뭔 짓을 하더라도 4번 꼭 연주 다 하려고 함.
음악 들려주려고 전화 걸어 친구 성대모사도 하고
심지어 그랜드 피아노 끌고 골목까지 찾아감.
그리고 연주하고 나면 존나 뿌듯하게 이제 몇번째 하고 말해주고 돌아감
피아노 귀신
엘리제를 위하여 4번 들으면 죽으니까 뭔 짓을 하더라도 4번 꼭 연주 다 하려고 함.
음악 들려주려고 전화 걸어 친구 성대모사도 하고
심지어 그랜드 피아노 끌고 골목까지 찾아감.
그리고 연주하고 나면 존나 뿌듯하게 이제 몇번째 하고 말해주고 돌아감
성실함의 표본임
갑자기 뻰지들고 피아노에 달려들어서 피아노줄을 잘라버리면....
거기다가 친절하게 몇번 남았다 라고 알려줌
성실함의 표본임
갑자기 뻰지들고 피아노에 달려들어서 피아노줄을 잘라버리면....
SCP를 파괴해서는 안 되는 이유에 예시가 하나 늘겠지.
당장 피아노줄 새로 주문하고 교체하는 모습 보여준뒤 연주해줄것
거기다가 친절하게 몇번 남았다 라고 알려줌
나 저놈 에피소드에서 다른 것보다 광대 인형으로
노래 들려주는 부분이 제일 섬뜩했음
표정에도 인자함이 뭍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