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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도 안하고 잘랐을텐데 잘 견뎠네. 썩어서 감각이 무뎌져서 조금이라도 덜 아팠겠다는게 다행인가.
삶도 재기하고 눈도 번쩍이더군요
그 삶을 되찾았다고 해주십쇼
뭐 인형가지고 장난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로 자른건 맞구나 ㄷㄷ...
삶도 재기하고 눈도 번쩍이더군요
그 삶을 되찾았다고 해주십쇼
재기?
유게이 여러분!
뭐 재기?
운을 맞추려면 어쩔수 없었다구요!!
분명 제목이랑 짤만 보고서 댓글다는 사람들 많았을거 같은데
마취도 안하고 잘랐을텐데 잘 견뎠네. 썩어서 감각이 무뎌져서 조금이라도 덜 아팠겠다는게 다행인가.
외국인 근로자가 내전으로 피난온 수의사 였을수도 있지
진짜로 혹시 기자세요? 급의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