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9개월 정도 됐을때 아빠가 크리스마스날 선물로 오르골을 선물해줬어요. '공주의 성'이라고 하며 주더라구요. 아름다운 오르골 소리가 나며 성 주위로 빙글빙글 차가 돌아가니 고양이 두마리도 신기해서 다가오고, 아이도 열심히 기어와 손을 뻗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스케치 해 봤어요.이런 일상의 모습 자주 그리고 싶은데, 이런건 진짜 금방 그리는데, 지금도 안그리고 오유하고 있네요...ㅋ
금손
아기에게 큰 선물이되겠어요
그림체가 정말 취저네요~
괜찮으시면 자주 올려주세요^^
인스타 하십쇼 꼭.
아기 한복은 색동저고리가 제 멋이죠
앗!!(팬입니당)
앗!!(팬입니당)(2)
이건 옥돌이 맞는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와..육아 웹툰 좋겠어요ㅎㅎ 금손이세영^^
완전 취저다..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