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고 살이찌니 참 옷이며 신발이며사기가 힘드네요 운동화는 음써보이고 로퍼는 옷받쳐입기가 힘들고 요런부츠 어떨까하는데대학생때 말곤 신어본적이 없어서요 ㅋ98학번입니다 거의 테이퍼드라고하나요 약간 여유있는청바지에 남방 자주입고다닙니다 가격이 큰부담없길래 사보려는데요새 이런거 신고다니시는분을 본적이 없는거같아서불안하네요
30년전에 친구가 신고 다녔긴한데요 ..
음 .... 말리고싶긴 합니다 ㄷㄷㄷ
아...제눈엔 이뻐보이는데 눈까지 늙은걸까요?
좀더 어둡던지, 혹은 검은색은 그나미 이쁠듯합니다.
아니면 작업화 신었다고 사람들이 처다봐요.....ㅠ.ㅠ
안그래도 마누리가 그예기하더라구요
음..다시 잘 골라보세유ㄷㄷㄷ
30대에 사우디에서 신고 현장 다니던 ....ㄷㄷㄷㄷ
청바지에 남방에 저 신발 신으면 예쁘던데요~~
뭐 과거 강남 힙합바지 + 큰배낭가방 스타일이 다시 유행한다면..잘어울리겠네요
조거나 배기팬츠면 굿
일반청바지면 노가다
나이가 43인데 조거나 배기는좀...
일반청바지 입을거면 좀슬림한핏으로고르고 바진밑단을 신발속으로 넣어입으세요
아님롤업하던지
잘 못본거 같은데 이쁘면 신는거쥬. 옷이랑 매칭 잘되면 이쁠듯
요즘 저런 신발에 관심이 가긴 합니다..
아에 예쁜 등산화가 더 자연스럽죠
등산화 너무많이들 신어서...거의 유니폼같아요...
저거 신고 공사장 지나가면 현장감독이 일 안하고 어디 가냐고 잡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8년을일하다보니 저런신발이 익숙해졌다보네요...
요즘 안신죠..
그쵸? 안보이는데는 이유가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