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느냐 네팔렘? 천사라고 다를건 없다...그들이 우리 인간의 존속 여부에 투표를 했다는 것을...
단 한표 덕분에 우리가 살아남을수 있었지"
네팔렘-왠지 티리엘일거 같군요
"맞다...그는 어떤 모습을 하던 정의의 천사임에 틀림없다.
무차별 학살은 정의랑 거리가 멀지"
졸툰 쿨레는 네팔렘무새라 악마는 물론이고 천사도 악마보단 덜 할뿐 문제가 많은 종족이라고 생각해서
오로지 인간 온리 인간만을 생각하는 인물인데
그런 쿨레조차 티리엘이야 말로 진정한 정의에 부합되는 존재라고 인정함.
그래서 임페리우스랑 사이가 더틀어진게 분명 나도 성역 쓸어버리는거 찬성 ㅇㅇ 이러고 자기 절친이랑 얘기 다해놨는데 갑자기 네팔렘뽕 맞더니 아니야 성역은 남겨야해! 해버리는 바람에..
임페리우스 입장에서는 이새끼가?했을듯
ㅈㄴ 간지나게 지상으로 떨어졌지만 막상 그걸로 이룬 건 신트리스트럼에서 죽은 자들이 깨어나게 한 것뿐
그치만 티리엘은 밥을 너무 많이 먹었지
하지만 그는 디3 초기 파밍머신이었다
하지만 천상의 드높은 법을 어긴 신성모독자!
ㅈㄴ 간지나게 지상으로 떨어졌지만 막상 그걸로 이룬 건 신트리스트럼에서 죽은 자들이 깨어나게 한 것뿐
사실 티리엘도 성역반대파였지...
그래서 임페리우스랑 사이가 더틀어진게 분명 나도 성역 쓸어버리는거 찬성 ㅇㅇ 이러고 자기 절친이랑 얘기 다해놨는데 갑자기 네팔렘뽕 맞더니 아니야 성역은 남겨야해! 해버리는 바람에..
임페리우스 입장에서는 이새끼가?했을듯
정의가 절친이랑 얘기했다고 입장을 쉬이 바꾸다니!
줏대없는 정의다
그치만 티리엘은 밥을 너무 많이 먹었지
속이 좀 이상하군.
속이...이상하군
하지만 그는 디3 초기 파밍머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