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명에 대한 몇가지 올바르지 않은 상식이 있는데요~
그중 한가지 조명의 앞에 디퓨져 천을 사용하면 빛이 부드러워 진다는 것이죠
과연 그런지 테스트로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디퓨져 천의 활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V6YpSjHJt8g
https://cohabe.com/sisa/2121355
[조명 강좌] 잘못 알고 있었던 조명 상식 (디퓨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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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시간을 굳이 1/15 로 촬영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보통 스튜디오에서 손에 들고 찍을때는 1/125 정도를 사용하는데...
연유가 궁금합니다 ~
스튜디오는 앰비언트 빛이 없이 조명의 빛으로만 촬영하기에 셔속을 1/125~1/160초에 놓고 촬영하지만,, 저는 배경의 앰비언트 빛을 살려서 앰비언트와 조명광의 밸런스도 보여드리기위해
배경이 어느정도 밝게 만들기위해 셔속을 1/15초로 맞추었습니다..
조명을 키라이트로 사용하기에 사실 삼각대 없이 촬영해도 흔들리지 않겠지만
같은 구도로 비포,애프터를 보여드리려고 삼각대를 이용하였습니다~^ ^
흠, 조명에 디퓨져를 사용했을때 디퓨져 없이 사용해서 나오는 결과물과
무엇이 달라질까를 보기위한 실험이니까 조명의 빛만 들어가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촬영해야
유의미한 결과가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일반 리플렉터와 소프트박스로 해보면 리플렉터 그림자가 강하게 떨어지고
소프트박스는 그림자가 부드럽게 떨어지잖아요.
그런거 보면 일반적으로 아는 상식이 잘못된건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흠...
당연히 광면적 크기가 다르기에 소프트박스가 부드럽겠지요..
소프트박스가 부드러운게 앞에 디퓨져가 있어서 부드러워진게 아니라는걸
테스트해드린겁니다..^ ^
광면적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그럴 수 있겠네요.
흠 그렇다면 소프트박스에 사용하는 중막이나 확산천은
균일하게 빛을 뿌려주기 위해 설치된걸까요~
뭔가 붙여놓은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석고가 아닌 유분기 있는 사람 얼굴에 촬영하여 비교하면 하이라이트에 집중되어 생성되는 광원의 핫스팟을 완화 시켜줍니다. 명암비는 위에 파블로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광면적의 차이구요.
뷰티디쉬 반사주걱 거꾸로 다신거같은데..
반사주걱(?)은 제가 테스트해보니 꺼꾸로 다는게 훨씬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http://youtu.be/Uz0UG12kI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