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점에 밤 낚시갔다가 아파트 도착해수 엘베 탔는데 어디서 노래소리가 들이는거임.
내가 잘못들었마 했는데 집에들어와서도 계속남.
뭐지? 이 야밤에 누가 라디오 틀어뇠나 싶은 창을 닫아도 계속 소리가 들리네요 ㅜ ㅜ ㅜ
어디서 들어본 음이라 뭘까 했더니
오늘 사무실에서 퇴근전에 들었던 배철수 음악캠프 음악이네요.
신기하게 가사도 모르고 음절만 대충 아는 노래인데도
저의 뇌는 그걸 기억하고 있나봅니다.
40넘어가니 뭐가 하나둘 자꾸 고장이나네요 ㅜ
몸이라도 성해야 빚갚는데… 하아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2119341
현직 환청이 들리는중입니다..
- [혐오주의] 문신보다 더 극혐인거... jpg [19]
- ageless | 2021/08/22 13:33 | 749
- 이 낙서들 별로임? [18]
- e론 | 2021/08/22 11:43 | 741
- 던파 하면서 느꼈던것들 낙서 [7]
- 텔미나톨 | 2021/08/22 05:04 | 436
- 도축업자 시선 글 보고 떠오른 폐수처리 기억(똥짤주의) [11]
- 제로 투 | 2021/08/22 01:03 | 413
- (스포) 귀멸의 칼날 흑막의 진실 갑.jpg [16]
- Mario 64 | 2021/08/21 22:49 | 1528
- 백신거지 ㄷㄷㄷ [19]
- 108배수련중 | 2021/08/21 19:10 | 491
- FGO) (스포) 오베론 그려왔어 [0]
- Everst | 2021/08/21 17:15 | 838
- 일본에서 출장 메이드 부른 썰.jpg [12]
- 파이랜xpg | 2021/08/21 13:25 | 1229
- 교사 인생 중 가장 충격적인 일 [11]
- 슬리핑캣 | 2021/08/21 09:01 | 536
- 스토나 선샤인 대충....완성...? [11]
- 노란만두 | 2021/08/22 13:32 | 713
충분한 휴식말고는 답이 없더라구요
알고 보니 누가 틀어놓은 거임 ㄷ ㄷ ㄷ
밤새신거 아니면 옆집에서 음악을 틀었는데 그게 희미하게 들려서 비슷하게 들렸거나 뭔가 다른 소리를 착각하신듯. ㄷㄷ
낚시터에서 따라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