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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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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안받음
뭔 70년대 포장마차 가격을 아직도 적용하는듯
요즘도 포장마차 있냐? 우리 시골엔 싹 없어진지 오래돼서
요즘 포차가 어디 옛날 그런 허름한 포차가 아니라 그냥 감성으로 팔아먹는 고가의 포차잖아.
ㄹㅇㅋㅋ 걍 포차분위기의 술집가는게 훨나음
+카드 안받음
요샌 상당수 허가받고 카드도 받음
요즘 카드안받고 장사가 가능한가?
요즘도 포장마차 있냐? 우리 시골엔 싹 없어진지 오래돼서
뭔 70년대 포장마차 가격을 아직도 적용하는듯
요즘 포차가 어디 옛날 그런 허름한 포차가 아니라 그냥 감성으로 팔아먹는 고가의 포차잖아.
저기서 팔던 저렴했다던 꼼장어, 쭈꾸미, 골뱅이등등 안주들이 이젠 고급화가 되어버림
ㄹㅇㅋㅋ 걍 포차분위기의 술집가는게 훨나음
나도 어릴때 아빠가 자주가던 포차에 들려서 아빠가 곰장어에 술한잔할때 나는 옆에 앉아서 국수한그릇하던 기억이있는데
요즘엔 그런 포차는 다 사라지고없음
편의점을 컵라면에 삼김으로 간단하게 요기하려 가는건데
거기서 상다리 뿌러지게 풀코스 차려먹으면 어지간한 식당보다 비싼거랑 같은 원리지
요기 하는곳은 분식이나 파는데고
술이랑 안주 나가는 곳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비싸던거 같던데
어차피 포차 합법인게 거의없지않나...
저긴 안주 하나에
오뎅국물 무한 리필아님 안감.
우리동네 포장마차는 존나 싼데 안주 2500원임 근데 짜장면, 잔치국수, 오뎅, 닭똥집밖에 안팔아
와 소주도 잔술로 팔 거 같은 옛날식 포차인가보네 짜장면은 좀 특이한데
닭똥집이랑 오뎅으로 소주조지고 잔치국수로 마무리하면되겠네
나는 길거리 포장마차 물 때문에 못 감
예전에 공원 화장실에 대야 들고 가서 물 받은 다음에 그거 떡볶이에 붓는 거 직접 봤거든
그 공원화장실 위생수준은 뭐...
헐, 혹시 하수구 맨홀 뚜겅 위에 그릇 올려두고 설거지 하는 것도 봤음? 난 봤음...
우리동네 기준으로 저렴한 스몰비어나 아니면 대학생들이 많이가는 술집들에 비하면 비싸긴 하더라
마지막으로 가본게 4년전에 을지로 입구에 있는 포장마차였구나...
국물도 복음도 짜기만 드럽게 짜고 졸라 비쌌는데....
포차라고 써놓고 분위기만 내는 곳이 많잖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