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2로 보는 유비소프트.jpg

소개해줄 게임의 배경은 디비전으로 3인칭 슈터RPG를 지향하는 게임이야

 

 

말그대로 디아블로 처럼 파밍이 주 목적으로 강해지는게임이며

일반적으로 자주없는 3인칭의 TPS 슈터에서 RPG를 지향하는게임이지

그리고 내가 이야기 할것은 이것의 후속작 디비전2야

디비전2의 유저 메타크레딕 (현재점수 0.5)

 

그리고 여기서 일어난 최대규모, 최악의 

절반이상의 유저를 겜을 접어버리게 만들고 

일명 대깨디(대가리깨진디비전요원) 

남아 허우적거리게 만든 사건이야 

 

1. 사건의 발달

디비전2는 1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TPS RPG였으며 

적당하게 운영되고 있었어 사람도 많진않아도 적진 않았거든

왜냐면 TPS방식의 순수 슈팅 RPG 게임이 그리 흔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디비전2는 지속적 서비스 진행을하다 시즌이벤트 를 발표했어

 

 

말그대로 시즌그대로 매주 한가지의 보스 혹은 글로벌 이벤트를 풀어서 유저들에게 보상을 주는 기능이였어

물론 시즌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추가적보상이 없어도 즐길수 있었어

근데 문제는 이 시즌게임이 시작되고일어났어

2. 사건의 시작, 상자런 (일명 델타런 )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많은 유저들이 접속을하지 못했어

왜냐면 델타라는 디비전에서 흔히 혹은 자주 볼수있는 에러가 지속적으로 발생했거든

유저는 거기에 화가 나있었고 게임을 진행할수없는 지경에 이르었어

그런데 여기서 오류가 생겨버린거야

시즌이 시작되고 유비는 보상상자라는 상자를 하나주었어 

말그대로 캐릭터의 방어구 1개, 무기 1개를 지급해주는 무료상자였지

그런데 접속후 상자를 사용한후에

델타라는 오류가 뜨거나 로그아웃해서 재접속을하면

또 상자를 다시 주는 사건이 발생한거야

그리고 입소문을타 점점 유행에 따랐지

 

많은 유저들이 상자런을 했고 그나마 이런 소소한 오류와버그를 재미로 삼았어

그리고 이 버그는 추후에 패치되서 사라졌지

3. 딜뻥 사건 

유저들이 그후 플레이중에 또다른 버그를 찾아냈어

말그대로 포탑을 끼고서 무기를 빠르게 교체하면 데미지가 중첩해서 올라가는 글리치인거야 

 

 

(딜뻥버그 를 시전하는 유저)

그리고 이 데미지 중첩은 데미지 한계가 없었고 많은사람들이 이용했는데

이게 오히려 디비전2를 재밌게 만들어주는 기능을한거야!

디비전2는 불릿스펀지(말그대로 총알이 스펀지처럼 데미지 ㅈ 구리고 몹도안뒤짐)

가 너무 심해서 난이도가 높으면 나는 몇백발쏴야 적 1명이 죽지만 나는 총알 한두발만 맞아도

죽는 똥겜이였어 

그런데 오히려 버그를 사용해서 데미지가 증가하니까

너도한방 나도 한방 하는재미과 타격감과 상쾌감을 모두 갖춘 갓겜이 되버린거야

 

 

디비전 2 버그 이전 기존 디비전2 플레이

 

글리치 이후 플레이 

말그대로 데미지 증가라는 글리치 하나로 슈터게임이 지향해야 되는게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게임을 완성해버린거야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거지

근데 이게 끝이아니였어 

4. 부두런,네크런

왜 부두런,혹은 네크런이라고 불릴까? 

3번에서 있던 사건 딜뻥 글리치의 추가 확장판이라고 생각하면되 

디비전2는 각 무기마다 특수효과가 랜덤으로 붙어있는데 

그중에 신중함이라는 효과가있어

 

 

 

여기서 중요한것은 

처음 발사 무기 데미지가 -30%라는거야 

그리고 절반 탄창 데미지는 +30%이고

딜뻥을 사용하면 데미지와 무기의 효과까지 모두 중첩이되는데

거기서 지속으로 중첩을 시킨다고 해보자 

처음 발사무기의 데미지가 (-30% X ??) 라는 공식이 생기는거야

여기서 4번을 넘어가면 데미지가 -120%인거야 근데 이게 중첩으로 되면 어떻게 되는줄알아?

-100%가 끝이 아닌거야 말그대로 -100%의 수치를 넘어가면 오히려 회복을 시키는 사태가 발생한거야

이게 이해가 되지 왜 부두런, 혹은 네크런이라고 불렸는지?

말그대로 죽은놈을 살려서 다시 죽이는 반복하며파밍하는 버그가 생겨버린거야 

 

말그대로 죽은놈 살려서 또 죽이는데 또 죽으면 아이템을 다시 주는거야

네임드 보스는 아이템을 무조건 드랍하기 때문에 파밍이 주목적인

디비전같은 RPG게임에서 최고이자 최악의 글리치가 탄생한것이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달렸어 

6. 타임머신버그

이건 레딧발 중국유저를 시작으로 됬어

말그대로야 시즌은 주마다 1개씩 이벤트를 여는데

내컴퓨터 시간을 바꾸면 디비전에서도 그 이벤트를 할수있게된거지..

 

이건 추가로 설명할것도없어 말그대로 컴퓨터 시간바꾸면 아직 열리지도않은 이벤트 플레이가 가능한거야

7. 칼을 빼든 황숙소프트 

디비전2의 이런 다수 버그로 인해 운영진은 칼을 빼들었어

그중에 대표 선두주자는 프레드릭이라는 개발자야 

자신의 말이 무조건 옳다 말했으며 유저들 입장보단 자신의 입장을 우선한 개발자지 

그리고 그는 밢했어 

매주하는 공식 패치노트 에서도  운영진은 자신들의 입으로 버그를 사용한 유저들을 

7일 밴후 사건 이 발생하기 2주전 으로 롤백하면서 마무리가 되었어

 

 

응 맞아 

2주전 응 그래 

이사건은 불과 2주만에 모두 일어난 사건이야..

심지어 저 글리치를 사용했지만 밴을 안당한 유저가 존재했으며 (특히 디비전2 스트리머 )

심지어 안썻는데 밴당하는 유저들도 존재했어 

그리고 결과는 이거야 

 

뿔난 유저들은 평점테러를 하였으며 

디비전 2의 점수는 바닥을 내리쳤고 

이사건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떠나갔어

글리치를 악용해서 밴해서 떠났을까? 맞아 그럴수도있어

그런데 중요한건 운영진의 대응이전에 더 큰 중요한게있었어 

그리고 그건 바로 네크런에서 있었어 

 

 

글리치가 사용가능한 순간부터 글리치 유저들은 죽은몹을 살리면서 파밍을 했어 

그리고 네크런은 일주일 정도 존재했는데

말그대로 7일 내내 하루종일 1초에 1번씩 보스를 잡아서 파밍을 해도 

내가 원하는 아이템을 일주일동안 매 초마다 잡아도 절대로 내가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수 없었던거야 

어떤수치로 지정한지 몰라도 죽은놈살려서 패서 아이템을 순간순간 획득해도 절대로 나오지 않는것들이였다는거지

예를들어 너가 와우를 하는데 레이드 몹이 너가 원하는 아이템을 1초에 1번씩 일주일동안 잡아도 안나왔다고 생각하면되

이런회의감에도 유저들이 많이떠났어

물론 나도떠났고 

 

 

 

물론 이후에 최상급옵션을 재료모아서 만드는 시스템이 추가되었지만

자기가 원하는 옵션을 최상으로 만들려면 한달은 주간퀘 일퀘에 투자해야됬고

 

아직까지한다면 말그대로 대깨디(대가리 깨져도 디비전)

일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