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을 끊어야 하는ㄱㅏ!

최근 몇년전부터 ..
그나마 하는 취미생활이 사진찍는 것도..
권태시기 가 온건지..스믈스믈 재미는 없어 지루해져 가고..
그러다 보니 장비에 대한 욕심도 줄어들고 있는데~~
포럼이나 장터에 오면..
105n 과 Z fc 에만 관심은 있고~~
다른건 딱히 생각은 없고..
105n도 급한 렌즈가 아니다보니~
구해지면 그만~ 못구하면 그만이고~
Z fc는 ……………….. 일단 구매부터가 쉽지 않아서..
느긋하게 생각중이라.. 급한건 없고 ㅎㅎㅎㅎ
섬 밖으로 나가 사진이라도 찍으러 나가보고 싶으나~~
직장이 병원이라 4단계 시국에 나갔다 들어오자니 눈치 보이고…
섬에서 찍을꺼라고는 음.. 짱돌과 풀떼기 산 들 뿐이라..
이거 찍자고 비싼돈 투자해가며 카메라 렌즈 현질 한게 아닌데 라도..
몇년째 현타 질 중이네예…
점점 카메라 들고 나가봐도 하루종일 다녀서 들어오면~
많이 찍어야~ 5-10장.. 어쩔땐 빈 손…..
잠시 장롱속에 제습함 통체로 집어놔야 하고 고민중이네에~~~~
그러다가도..
포럼 이랑 장터링 좀 구경하고 있고 ㅎㅎㅎㅎㅎㅎㅎ